외교관 되는 법 ( 대학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외무영사직)

외교관 되는 법 (+ 대학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대비 외무영사직)

A. 거의 대부분의 수험생은 교육원 수업이 필요합니다. 고등교원 수업을 들으면 시험을 칠 수 있는 수능 시험도 거의 대부분의 학생이 학원에 다니면서 준비합니다. 학원에 한 번도 다니지 않고도 수능 만점을 받는 사람이 있지만 학원을 100개를 다녀도 희망하는 대학에 못 갈 수도 있습니다. 7급 공무원 시험은 수능과 다릅니다. 고등학교까지 연기자는 의무교원 내용만 가지고는 시험을 보기 힘듭니다. 대학에서 연관 전공국제정치, 외교, 국제법을 했다면 굳이 학원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대학에서 지도하는 범위와 깊이는 공무원 시험이 요구출하는 것과 다르기 때문에 전공자라도 학원에서 실무용 지식을 연기자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국제법, 국제정치학이 처음이라면 교육원 수업을 들으며 공부하기를 추천합니다.

면접 시험

1, 2차 시험을 합격한 후 마지막으로 면접이 진행됩니다. 공무원 시험대비 중에서 일반적으로 국가직 7급 면접의 난이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2021년 시험이 개편되면서 면접시험에서 탈락시 다음 회차의 1차 시험이 면제됩니다. 면접은 경험현황 면접 과제를 작성하고, 개인 오픈 과제를 준비하여 개인오픈 15분 내외, 경험현황 면접 25분 내외로 진행되는데, 구조화된 진행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큰 틀은 9급과 유사합니다.

면접을 준비할 때는 인강이나 학원을 통해 일반적인 정보를 파악하고 이후에는 스터디를 통해 실전 연습을 많게 해보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또한 하나하나 뉴스를 보면서 현 정치권이 어떤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지 확인하면서 면접에서 활용할 만한 정책도구를 뽑아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일부분 시험대비 과목이 인가된 점수로 바뀐다

기존 7급 국가직 시험은 국어, 한국사, 헌법과 직렬별로 주어진 과목을 한 번에 풀어야 했습니다. 외무영사직의 경우 국제법, 국제정치학, 제2외국어가 포함됩니다.

그러나 영어는 공인영어점수로, 한국사는 한국사 능력시험으로 바뀌었습니다. 피샛이 도입되면서 국어 과목도 없어졌습니다. 그러니까 사실상 시험시간에 풀어야 할 과목은 4과목으로 줄어듭니다. 대신 각 과목이 20문제씩에서 25문제씩으로 바뀝니다.

2차 시험은 25문제, 4분야 총 100이슈를 100분 동안 풀게 됩니다.

영어와 한국사

위 쓰기 1, 2차 시험을 살펴보면 영어와 한국사가 없는 것을 알 수 있는데, 7급 공무원은 영어와 한국사가 검정제로 대체되어 다른 필기시험은 응시하지 않습니다. 각 시험의 기준 점수를 충족해야 하므로 시험대비 준비 시작시, 가장 먼저 검정제 시험대비 점수부터 만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특히 외무영사직은 영어가 업무에 있어 많게 활용되므로 영어 검정제 시험대비 기준 점수가 일반 타 7급 시험보다. 조금 더 높으니 이점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영어는 2022년 채용 기준으로 2017년 1월 1일 이후 실시된 시험으로 1차 시험대비 시행예정일 전날까지 점수가 공개된 시험으로 한하여 인정됩니다.

1차 시험PSAT

PSAT 시험은 기존의 국어 과목이 폐지되면서 도입되어진 시험으로 공직적격성평가로 공무원 채용 시 공직자가 갖고 있어야 할 가장 일반적인 소양, 능력, 자질 등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시험입니다. PSAT은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으로 세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영역별로 25문항씩 60분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객관식 형태로 5지선다형으로 출제되면서 시험대비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다소 깁니다.

언어논리는 마치 수능에서 국어 영역 비독서 파트의 대학 버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주어진 지문을 읽고 추론할 수 있는 내용을 가려제시하거나 특수한 단어나 문장의 함의를 제대로 찾아보는 등 독해 능력을 평가하는 부분입니다. 지문이 아주 길고 1지문 당 문제가 1~2문제로 출제되므로 빠른 이해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Q. 합격하려면 얼마나 어느정도로 걸리나요?

A. 사람마다. 다릅니다. 합격수기를 보면 34개월 만에 합격했다는 사람도 있고, 몇 년이 걸렸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9급처럼 고등교원 과목이 많거나 일반행정처럼 기본분야 위주라면 훨씬 빠르게 합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국제법과 국제정치학은 기초 내용만 해도 엄청납니다. 교육원 수업도 최소한 50강 이상 씩입니다. 하루에 2강씩만 들어도 최소한 1달은 넘게 걸리고, 예비숙제 풀어보고, 이것저것 합니다.

보면 34개월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또한 외무영사직은 7급 국가직에서 합격선(커트라인)이 Top3에 들어가는 직군입니다. 거의 90점을 받아야 합격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100점을 목적으로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최소한 1년은 투자해야 한다고 봅니다. 대학에서 전공과목을 했거나 다른 시험5급, 혹은 다른 7급 직군을 준비했다면 그만큼 기초 지식이 있으므로 훨씬 빠르게 합격할 수 있습니다.

항상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