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키 키우는 방법 햇빛 물주기 번식 분갈이 방법 알아보기
일상 다육식물인 스투키는 키우기도 쉽고 공기정화 효과가 있어 집에서도 가게에서도 많이 키우는데요. 이번에는 개업한 친구 가게에 놀러 갔다가 선물로 받았다며 진열해 둔 스투키를 보고 예뻐서 사진으로 가져와 봤어요. 스투키는 원산지가 아프리카 남부와 동부이고, 생김새를 보시면 줄기는 거의 없고, 원통형 모양의 잎이 2~3개 무기더로 뭉쳐있어요. 잎은 길이가 80㎝ 정도까지 뻗어 난다고 하며 검은 녹색에 옅은 가로무늬가 그려져 있지요. 산세베리아의 한 종류이지만 공기정화 효과는 산세베리아보다.
공기정화식물
공기정화식물은 햇빛이 최소 잘 자랄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식물의 잎이 넓고 많을수록 공기 정화 효과가 큰데 먼지 제거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20㎡ 기준, 화분 3~5개를 두면 20%가량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식물들은 벤젠이나 암모니아 등 유해 성분을 잎을 통해 빨아들이고 뿌리에서 제거하는데 공기청정기능을 높이려면 수시로 잎에 묻은 먼지를 제거해 주어야 하고 모래나 자갈로 화분을 덮을 경우 먼지 제거율이 낮아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흙
다육식물은 수분을 저장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때문에 건조에 강합니다. 아프리카 현지에서는 마른 날씨가 계속되다가 가끔 비가 내립니다. 스투키는 비가 한 번 오면 많은 수분을 저장합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을 견딥니다.
소중한 것은 뿌리가 물에 잠겨 있으면 썩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물 빠짐이 잘 되는 흙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굵은 모래나 펄라이트를 많이 섞어주면 물 빠짐에 도움이 됩니다.
이제….
정말……. 진정한 번식과 연관된 여왕!!! 번식 잘되는 식물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콜레우스 보여드릴게요.. 무서울 정도로 왕성한 번식력을 자랑해서 벌써 우리집에 와서 15번의 분만을…. 엄마 콜레우스 워터멜론이 화려하게 무성해져서 기냥 막 가느다란 줄기 굵은 줄기 가리지 않고 잘라줬어요. 요래요래 한 쟁반 가득 줄기를 잘라서 잎사귀 다듬고 물에 담가두고 물 한번 안 갈아줘도 일주일에서 열흘이면 뿌리가 막막 자라있어요..ㅎㅎ 물에만 꽂아둬도 예뻐서 좀 더 수경으로 키워도 되겠습니다.
Rain Wiz
”레인 위즈” 블로그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NASA에서 발표한 공기정화 식물 중 하나인 산세베리아 보다. 스투키가 3배의 공기정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이죠. 참고해서 처음엔 30배 라는 헛소리까지 나왔는데 이는 거짓입니다.
종종 묻는 질문
공기정화식물
공기정화식물은 햇빛이 최소 잘 자랄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흙
다육식물은 수분을 저장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정말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