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수시전형 논술고사 대학별 일정

2024 수시전형 논술고사 대학별 일정

이어서 대입전형 수시모집 논술전형 자연계열 준비방법에 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먼저 2021학년도 논술의 주요 변화 사항 몇 가지에 관해 알고 넘어가겠습니다.

수능최저 있는 학교

26개 대학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22학년도부터 정시모집 인원 증가와 수능의 영향력이 수시에서도 확대되었기 때문에 수능에 대한 대비를 충실히 하여야 합니다.

다중미니면접MMI을 실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기간에 대비하기보다는 고교 생활 전반에 걸쳐 평소에 고민하고 대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시문기반의 자료 분석과 해석은 여러가지 교과에 애정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능 최저 지향적인 수준에서 의대 논술 지원

수능 최저 요건이 그래도 어렵지 않은 3합 4 수준에서 고려하실 수 있습니다. 학생부종합, 학생부교과로는 연세대 치의예, 경희대 의예, 치의예, 한의예, 가톨릭 의예보다. 낮은 대학을 지원해주는 학생들이 선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3합 3, 4합 5의 경우, 수능최저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학생 비율이 크기때문에, 수능공부와 논술공부 두가지 모두 버거운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학생부종합, 학생부교과를 전형 지원할 수 없어 정시준비를 주로 하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논술만으로 6장 지원은 힘든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수능준비가 많이 되어 있지 않고 수시가 주력이라면 다음의 논술 3개, 지방권 학생부종합, 학생부교과 3개 정도의 조합을 권합니다. 다음은 2023학년도 전형별 의대 경쟁정도 상위 5개 대학 자료입니다.

2023학년도 수시 변경사항 약대

가천대 약학과도 전형방법이 바뀌었고요. 경북대는 전형명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바뀌었네요. 경상 국립대 약학과와 경희대 약학과는 모집인원이 바뀌었고요. 경상 국립대, 경성대, 경북대 약대 모두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변경됐습니다. 경희대 약학과 지역균형이 신설되어서 모집인원이 생겼고 전형방법과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나와있습니다. 고려대 세종캠퍼스 약학과는 모집인원이 변경 됐고, 교과 지역인재 전형방법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구가톨릭대 약학과는 모집인원 변경과 모집 전형명이 바뀌었습니다. 덕성여대 약학과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했네요. 동국대 약학과는 전형방법이 변경됐습니다.

2023 수시 의대 학종 165대1 4년 연속 상승

의대 학종 경쟁률은 지난해 교과 경쟁률을 넘어선 이후 올해 역시 교과보다. 높은 경쟁률로 마감했습니다. 지난해 19.39대1(827명/1만6039명)에서 올해 19.65대1(821명/1만6136명)로 경쟁률이 소폭 상승했다. 학종 모집규모는 6명 줄어들어 큰 변화가 없었고 지원자가 97명 늘었습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아주대 학생부종합(ACE)입니다. 20명 모집애 924명이 지원해 46.2대1을 기록했습니다.

2023 수시 의대 학종 경쟁정도 동국대WISE참사람 42.33대16명254명, 경북대일반학생 41.36대122명910명, 가천대가천의약학 40.7대120명814명 순으로 40대1을 넘는 경쟁률입니다.

3 학생부 반영

학생부 반영비율은 2030로 실질적인 영향력은 낮은 편입니다. 다만 최근 논술문제의 난도가 낮아지면서 의대 모집단위의 논술 평균점수가 높아지고 있으므로 논술문제의 변별력은 낮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학생부성적이 지원 대학에서 어느 정도 성적인지 미리 파악하고 지원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경희대, 성균관대와 연세대(미래) 논술전형은 학생부 반영 없이 논술 100%로 선발합니다.

자연계열 논술 준비방법

1. 자연계열 학습방법을 이해해야 합니다. 교육과정 중 수학과 과학 교과의 비중이 크고, 자연계 논술에서도 수학 혹은 수학과학을 평가. 수능 수학과 과학탐구는 정시전형에서 반영비율이 6070정도. 학생부 위주전형에서 교과나 수능에서 수학영역과 과학탐구영역, 수리논술, 과학논술은 십중팔구 중복되는 영역을 평가. 학생부교과는 기본개념을 이해하는 과정, 수능은 기본개념을 활용하고 문제해결에 적용하는 단계, 논술은 심화학습 혹은 탐구학습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실행하는 제시문 기반의 교과심층면접은 말로 하는 논술이므로 자연계열에서 수학과 과학에 대한 배움은 같은 맥락에서 서로 상통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논술에 대한 대비는 12학년 때부터 꾸준히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