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대 캄보디아을 통하여 인천의 공항 입국 (검역완화)

코로나시대 캄보디아을 통해 인천의 공항 입국 (검역완화)

생활정보량 애완동물은 이제 가족과 다름없는 관련해 자리잡는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여행을 떠날 때 애완동물과 함께 여행을 가는 것을 희망하는 여행객들의 수도 적지않게 증가했을텐데요 애완동물과 함께 인천공항을 사용해서 관광 출발하는 방법에 대해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런 절차없이 애완동물을 데리고 갈 수는 없습니다. 도착지 해당 국가에 따라 검역 증명서를 심사숙고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무조건 확인을 해야겠습니다. 애완동물을 데리고 출국하실 때에는 도착지 해당 국가에 따라 반입금지를 규정하고 있거나 검역증명서(건강진단서, 광견병예방접종증명서 등)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사전에 여행목적국의 동물검역기관이나 한국주재 대사관에 확인을 해야겠습니다.

☑️ 해외입국자 광명역 활용 TIP

1. 광명역에 도착해서 승차권 매표소로 최대한 빨리 가기 2. 매표소에서 광명역행 셔틀버스 + KTX 승차권 함께 현장 결제 3. 편의점, 매점 등이 없기 때문에 미리 간식거리 챙기기4. 역 내 대기공간 / 승차 게이트가 매우 춥기 때문에 외투 챙기기 방역열차 이용객 전용 셔틀버스 탑승 순서가 되면 인솔자분 안내에 따라 한 줄로 서서 이동합니다. 순서에 적절하게 버스에 짐을 싣고, 마음껏 좌석에 앉으면 돼요. 인천공항에서 광명역까지는 버스로 약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광명역에 도착하면 해외입국자 전용 구역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때, 버스에서 짐을 최대한 빨리 찾고 지하 1층 매표소로 빨리 가세요. 방역열차는 KTX 열차에 전용 1칸 정도만 운행하기 때문에 매우 협소합니다.

광명역 → 부산역 (방역열차 이용)

KTX 해외입국자 전용칸에 탑승할 때, 좌석번호는 무의미합니다. 먼저 타는 대로 안쪽부터 순서에 적절하게 좌석에 앉으면 돼요. (많은 짐과 사람들을 즉각적인 시간 내 정리하기 위한 조치인 듯합니다) 원칙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한 칸씩 띄어 앉도록 되어있지만, 탑승객이 많은 경우 붙어서 앉아요. 짐 칸이 따로 없어서 복도까지 모두 캐리어로 가득 차 이동하기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 해외 입국자(내국인 및 장기체류 외국인) 이동 방법

1. 자차, 가족의 차를 타고 귀가 2. 방역 버스(인천공항-지역사회 간 이동)3. 방역 열차(KTX 해외 입국자 전용칸)4. 방역 택시+ 인천공항에서 KTX 광명역까지 걸어가는 ”방역열차 이용객 전용 셔틀버스” 경영 중 공항 입국심사 후 인천의 공항 1층(환영홀)으로 나가면 희망하는 교통수단별로 분류 및 탑승 안내를 받습니다. 해외 입국자는 전용 운송수단, 자차, 방역 택시 같은 것을 사용해서 귀가해야 하는데요. 저는 인천공항에서 부산까지 자차 없이 가야 해서 인천공항에서 광명역까지 ”방역열차 이용객 전용 셔틀버스”, 광명역에서 부산역까지는 방역열차(KTX 전용칸)를 이용해야 했습니다.

검역대 심사 때 여권에 승인 스티커를 받았는데, 이 부분을 보고 팔에 스티커를 붙여주시더라고요. 저는 국내 예방접종 완료자를 표시하는 파란색을 받고 안내 동선대로 움직였습니다.

인천의 공항 → 광명역 셔틀버스 시간관리 (”22.1.2기준)

인천공항에서 KTX 광명역까지 걸어가는 방역열차 이용객 전용 셔틀버스는 약 40분~1시간 간격으로 운행 중입니다. 광명역에 가려는 이용객들은 공항 내 번호가 적힌 의자에 앉아서 절차로 버스에 탑승합니다. 버스 탑승 인원이 정해져 있어서 이용객이 많을 경우 어쩔 수 없이 다음 버스를 타야 하는 상황이 생기더라고요. 저는 입국자가 많은 날 셔틀버스를 사용해서 1시간 정도 대기했습니다.

2. 광명역 해외입국자 KTX 열차시간관리 (”22.1.25. 기준)

광명역에 도착해서 이용할 수 있는 방역열차(KTX 해외 입국자 전용칸) 시간표입니다.

부산역 → 집 (방역택시 이용)

KTX를 타고 드디어 부산역에 도착했습니다. 열차에서 내리면 인솔자분 안내에 따라 자차 / 방역택시 / 숙소 그룹으로 나뉘어 천천히 이동합니다. 저는 부산역에서 집이 가까운 편이라 방역택시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역 광장 쪽에 있는 유라시아 플랫폼 건물로 가니 방역택시를 탑승할 수 있는 주차장과 대기실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름 / 주소 / 전화번호 등 명부를 작성하고, 대기실로 들어가 기다립니다.

담당자분들이 총체적 명부를 취합한 뒤, 탑승할 사람의 이름을 절차로 호명해주십니다. 부산 방역택시 ”두리발”은 즉각적인 귀가를 위해 동선이 맞는 2~3명이 함께 탑승했었는데, 지금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1인 1차 탑승 형태로 운영됩니다. 합니다. 이용자 수와 거주지에 따라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는 점을 미리 안내해주셨어요. 저는 명부를 가장 먼저 작성 + 부산역 근처에 거주하고 있어서 급격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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