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또 동결, 2023년 금리 인하 들어가나
중앙은행의 물가하락 안정 기준이 되는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요새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중앙은행의 금리인상이 본격화되며 소비자물가지수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며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물가하락 지수 개념과 물가지수를 이용하고 해부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가계가 소비생활을 하면서 실제로 구매하는 상품과 서비스 가격을 조사하여 평균적인 가격변동을 측정한 지수로 각국 중앙은행들의 통화 방침 운용 시 물가하락 안정의 지표로 삼고 있습니다.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 (근원물가지수, Core price Index)식품과 에너지와 같이 공급이 비탄력적이어지며 계절적 요인 및 일시적 외부 요인에 따라 급등락 가능성이 있는 품목을 빼고 물가하락 변동을 측정하여 정기적인 물가지수 추세를 파악하기 위해 산출하는 지수입니다.
□ 화폐 구매력의 저하로 실질소득의 감소
물가가 오른다는 말은 한편으로는 화폐가치의 하락을 의미합니다. 화폐는 시간이 흘러도 동일하지만, 재화(물건)의 가격은 오르기 때문 화폐로 교환할 수 있는 재화의 양이 줄어들게 됩니다. 즉 화폐구매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화폐구매력이 떨어지면 봉급 소득자는 실질임금이 하락하게 되고, 현금보유자도 실질구매력이 감소하여 부가 줄어들게 됩니다.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차이점
GDP디플레이터와 CPI는 모두 물가지수를 나타내는 경제지표입니다. 그러나 두 지표는 약간의 차이점이 존재하는데요. GDP디플레이터는 국내에서 생산된 모든 최종생산물의 가격 변화를 반영그러나 CPI는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품목에 한정된 가격 변화를 반영합니다. 그러므로 GDP디플레이터는 CPI보다. 더 넓은 범위의 가격 변동을 포합니다. 또한 GDP디플레이터는 연마다 생산되는 품목의 구성과 가중치가 자동으로 반영되지만 CPI는 일정 기간동안 고정된 품목의 구성과 가중치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GDP디플레이터는 시장의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CPI는 시장의 변화에 덜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생산자와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GDP디플레이터는 수입소비재를 빼고 국내생산물만 포함하고 CPI는 수입소비재도 포함합니다.
미국 CPI 원인
그럼 이제 CPI가 이러한 방식으로 나온 원인을 찾아봐야 하기 위해서는 하나하나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식품입니다. 식품 지수는 0.5% 상승했습니다. 다른 거에 상대적으로 높지 않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미국에 있는 소비자들이 느끼기는 레벨은 0.5%가 아닐 것입니다. 다음은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는 지금까지 안정적이었다가 돌연 2% 가까이 올랐는데요 이 또한 많게 올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가장 큰 문제인 물가지수가 이러한 방식으로 상승한 원인은 주거비용을 설명하려 합니다.
주거비 지수는 지난해 대상대적으로 7.9% 증가하였고 전월보다는 0.7% 올라서 CPI 상승분에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꾸준하게 주거비용을 해결하지 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람이 인플레이션은 잡기 힘들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영국
영국은 원래 RPI(소매물가지수)라는 것을 조사하여 발표를 해왔는데 이것은 미국보다. 즉각적인 1903년부터 계산해 왔어요. 그리고 이 RPI를 통해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의 봉급 및 보급품을 지급하는 등 현실 정책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다가 1997년 토니 블레어 노동당 수상이 미국식 CPI로 전명 개정하였지만 RPI와 CPI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영국은 RPI를 그대로 이어지며 쓰고 있습니다.
영국은 런던, 버밍엄, 글래스고, 벨파스트 등 핵심 도시 56개를 선정하여 그 도시의 3700개 항목의 소비재를 조사하여 발표합니다.
물가지수 사용 및 해석*
물가지수는 화폐의 구매력을 측정하고, 게임 판단 지표로 활용되며, 명목 가치를 실질 가치로 환산하는 deflator(디플레이터) 기능을 합니다. 또한 물가는 각 상품의 수급 트렌드 파악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일반적으로 게임 확장 국면에서는 소득액이 늘어가 물가가 상승하고, 수축 국면에서는 물가가 하락합니다.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것을 인플레이션이라 하고 반대의 현상을 디플레이션이라 합니다. 인플레이션은 수요와 공급이 변화하면서 생기거나 원자재, 봉급 등 비용상승에 따라 공급 곡선이 좌측으로 이동하면서 물가가 상승하기도 합니다.
인플레이션과 경제수축 모두 경제에 긍정적이지 않은 영향을 미치며 각가의 단점은 아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