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관리 수행기관(중앙치매센터, 광역치매센터, 치매안심센터)

치매관리 수행기관(중앙치매센터, 광역치매센터, 치매안심센터)

치매는 만성 퇴행성으로 진행되며, 기억장애, 사고력장애, 언어장애, 인격장애 등 일상생활에 치명적인 지정을 주는 질환입니다.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이 기억력의 감퇴로 인해 새로운 정보의 학습 능력이 떨어지는 현상, 약속을 잘 잊어버리고,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 하지 못하고, 같은 말을 되풀이 합니다. 언어장애도 너무 더디게 진단합니다. 초기에는 사용할 단어를 찾지 못해 당황하다가는 나중에는 말의 앞뒤가 맞지 않는, 말도 되지 않는 소리를 유창하게 빨리 하기도 합니다.

시간적, 공간적 장애도 나타나 길을 잃고 헤매는 증상, 자기 집을 못 찾는다거나 집 안의 화장실이나 안방 등을 혼동할 수도 있습니다.

심평원 치매 적정성평가

치매는 조기에 진단해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면 증상악화를 지연시킬 수 있어요. 또한 인구 고령화 심화로 연마다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어 의료 도움 질 관리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 산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치매에 대한 특정한 진단을 통해 적기에 치료기회를 제공하고, 증상 악화를 지연시키는 등 치매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제1차 치매 적정성평가를 시행하고, 2022년 12월 28일 그 결과를 공개했다.

치매 적정성평가는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정신병원, 의원의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외래에서 치매약을 처음 처방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했다.

인지선별검사CIST

인지선별검사Cognitive Impairment Screening Test CIST는 국가 치매검진사업에 활용이 용이하고 인지기능저하 변별력이 뛰어난 도구 개발을 목적으로 고안되어, 2021년 1월 1일부터 적용 중인 검사입니다. 이 검사는 기억력, 주의력, 외국어 및 집행 기능과 같은 인지 기능을 평가하며 치매 치료에 대한 교육과정을 받은 의료 전문가가 시행합니다. 검진 대상자 치매 혹은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지 않은 모든 주민 검진 시행자 치매전문교육과정을 받은 치매안심센터 직원,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직원 검진 주기 선별검사 실시한 당해 연도부터 2년 마다.

우리 동네 치매 진료 능숙한 병원 검색방법

치매 적정성검토 심사 결과 전체 889개 의료기관 중 1등급이 223개, 2등급이 186개, 3등급이 177개, 4등급이 125개, 5등급이 178개로 분류되었습니다. 적정성검토 심사 결과를 확인하는 방법은 두가집니다. 1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의료정보rarr 의료평가정보 rarr평원검토 심사 rarr정신건강 rarr치매 2 건강e음 앱에 접속한 후 rarr 우리지역 좋은 병원찾기 rarr정신건강 rarr치매 순으로 검색하면 됩니다.

지표 치매 진단을 위한 구조적 뇌영상 검사 비율

치매 증상이 있는 환자의 특정한 진단을 위해서는 CT 혹은 MRI와 같은 구조적 뇌영상 검사 시행이 필요합니다. 이는 치매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대뇌병소와 치매 원인 질환의 감별을 위해서다.

PET이나 SPECT와 같은 기능적 뇌영상은 구조적 뇌영상과 함께 이용하면 치매환자의 감별 진단에 도움이 되는데 하지만 비용과 효용성을 고려할 때 오직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치매안심병원 지정기준

특히, 이번에는 공립 요양병원 외 민간 요양병원군산원광효도요양병원이 최초로 지정되었는데요. 민간요양병원도 법적기준을 갖춰 신청하면 복지부가 지역 내 치매 진료 기반시설 등을 고려해 지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치매안심병원 법적기준 치매관리법 시행규칙 제7조의6제1항 별표 2의2치매안심병원 지정기준 연관 법령에 의하면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치매환자 전문치료를 위한 인력 배치 기준을 충족해야 하고, 치매환자 치료 및 안전에 효과적인 시설을 갖추어야 합니다.

먼저, 치매환자 전문치료를 위한 인력 배치 기준으로는 신경과전문의, 신경외과전문의,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혹은 한방신경정신과 전문의 1명 이상과 치매환자 집중 관찰관리 등 양질의 간호 제공을 위해 간호등급제건강보험수가 1등급 수준 및 전문성 있는 간호사를 배치해야 합니다.

지표 치매 진단을 위한 필수 혈액검사 비율

신규 치매 외래 환자 중 필수 혈액검사 27항목을 모두 시행한 환자의 비율입니다. 치매의 검사실 검사는 인지기능에 영향을 주거나 치매의 일차적 원인이 될 수 있는 의학적 상황을 평가할 목적으로 시행합니다.

공존 질환이나 합병증, 가능한 위험인자, 자주 반복되는 혼란 상태의 원인, 드물게는 치매의 일차적인 원인을 찾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치매 환자의 진단 과정에서 필요한 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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