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2023년 신년 주요업무 기자회견문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2023년 신년 주요일 기자회견문

일시와 장소 : 2023년 5월 16일(화) 오전 11시 /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 주최 :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와 성동등 방침 강화를 위한 범시민사회 전국행동(우리나라 902개 단체) 참여 : 여가부 폐지 저지 전국행동 소속 단체 및 오로지 100여 명 프로그램(※사회 : 장예정 천주교인권위원회 사무국장) [기자회견문] 윤석열 정치권이 출범한 지 1년이 되었습니다. 윤 정부는 출범 당시 국정과제를 통해 ‘상생’과 ‘공정’, ‘약자와의 동행’을 표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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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던 변화를 창조하기 위해 충북교육청은 지난 6개월 동안 도민과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도민대상 여론조사하다 2회, 학부모 심층면접조사, 전 교직원 대상 교육방침 체감도 설문조사, 10개지역 대상 학부모 및 교직원 소통토론회, 12개 직속기관 및 10개 교육지원청과의 소통간담회, 학교장 간담회 10회, 현장소통토론회 4회, 학생과의 원탁 토론회 이런 것들을 실시했습니다.

셋째, 기초학력을 끌어올리고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겠습니다. 공교육의 기본 목표는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진로진학 교육입니다. 모든 학생이 기초학력을 갖추도록 정책역량을 집중하고, 개별화된 훈련을 지원해 미래역량을 함양하겠습니다. 현재의 삶과 행복도 중요그러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이 되어야 합니다.

넷째, 교육의 불평등과 학습법 격차를 뛰어넘어 교육이 희망이 되는 충북훈련을 실현하겠습니다.

지식의 시대를 넘어 지혜의 시대는 미지의 세계를 탐구하고, 불가능에 도전하며 창의력을 개발하는 통합적이고 총체적인 훈련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학교학습법 만으로는 지덕체의 조화로운 성장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하늘아래 모든 공간을 배움터로 확장하기 위해 지자체와 일 협약을 새롭게 체결하고, 14교의 지역공감학교를 새로 운영하며, 행복교육지구프로그램 재구조화하는 등 학교와 지역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과 학교의 상생을 지원하겠습니다.

게다가 오프라인 중심의 교육에서 메타버스 등 전자적 활용 인성·시민학습법 도입, 토론과 실천의 민주시민학습법 플랫폼 구축, 사회참여 작업 및 학생자치참여 확대, 우수사례 발굴, 환류 강조 이런 것들을 통해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겠습니다.

게다가 독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1.1.1 운동 등인문고전 읽기의 즐거운 경험을 확관하여 독서와 삶, 생활의 가치, 책이 주는 지혜와 감동을 체험하게 하는 등 전인적 인성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향토기업과 연계한 지역수업 학생 책사주기 운동도 긍정적 추진하겠습니다.

좋은 목수는 나무를 보면 그 나무가 성장했던 토양을 안다고 합니다. 좋은 목수는 못난 옹이를 어루만지고 결을 따라 나무를 다듬습니다.

선생님이 학생의 삶을 총체적으로 이해하고 학생의 특성에 알맞게 지도할 때, 학생이 건굳건히 성장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학교훈련을 통해 스스로 삶을 가꾸고, 꿈을 키울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더 나은 학교와 모든 학생 개별화된 훈련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이정아(경기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여성가족부는 주된 성평등방침 컨트롤타워로서, 각 부처를 총괄관리하는 역할을 포함하여 광역시도하다 등 지방자치단체에 그 영향력을 갖고 제대로 된 일을 하라!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으로 앞세웠던 윤석열 정부 1년.. 물론 여성가족부폐지 시도뿐만 아니라 전분야에서의 정책비전 없음의 무능과 독선으로 갈팡질팡하는 민낯을 드러냈다. 이 무능에 편승한 현 여성가족부 장관 김현숙은 공무직으로써 ‘여성가족부폐지’도 자신의 역할이라는, 도대체 이게 뭔 소린지 모를 언설로 시작하더니 정책적 정체결과 추진방향을 상실한 채 순간을 보내버렸다.

김신아(한국성폭력상담소 활동가)

2021년 10월 20일 당시 국민의힘 경선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은 “모든 젊은이에게 윤석열표 공정을 약속한다”면서 여성가족부 폐지와 무고죄 강화를 청년정책으로 발표했습니다. “여성가족부가 양성동등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남자를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 하여 실망감을 주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당시 캠프에서 청년정책을 총괄자는 “성범죄에 한해선 무고의 형량을 좀 더 강화해야 한다는 청년들의 의견이 많았다”며 이것이 청년의 입장임을 강조했습니다.

당시 청년정책을 총괄한 이것은 여성가족부 장관이 되었습니다.

관련 FAQ 항상 묻는 질문

몰랐던 변화를 창조하기 위해 충북교육청은 지난 6개월 동안 도민과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셋째, 기초학력을 끌어올리고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겠습니다.

지식의 시대를 넘어 지혜의 시대는 미지의 세계를 탐구하고, 불가능에 도전하며 창의력을 개발하는 통합적이고 총체적인 훈련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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