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올레길 141코스(곶자왈과 말 방목지 문도지오름)

제주관광 올레길 141코스(곶자왈과 말 방목지 문도지오름)

제주도 저는 비를 싫어하지만은 비 오는 날 제주에 있다면 대게 감성적이 되는 듯합니다. 그냥 나가기 저항하는 생각보단 비 오는 날 조화로운 어딘가에 가고 싶어 지죠. 그래도 비를 맞고 무언갈 보는 건 여전히 싫기는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비 오는 날 멍 때리면서 풍경을 바라보고, 혼자라면 더 반가울 그런 장소가 있어 소개하려 합니다.


imgCaption0
어리목탐방로

어리목탐방로

어리목탐방로는 한라산국립공원 어리목탐방로 입구(해발 970m)에서 어리목계곡, 사제비동산(해발 1,423m), 만세동산(해발 1,606m), 윗세오름 대피소(해발 1,700m), 남벽순환로를 거쳐 남벽분기점(해발 1,600m)까지 이어지는 총 6.8km의 탐방로이며 편도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돈내코와 영실탐방로로 하산할 수 있으며 경사가 가파른 사제비동산 구간은 대게 체력이 요구되지만 하지만은 만세동산에서 윗세오름 대피소를 지나 남벽분기점까지는 완만한 지형입니다.

백록담 남쪽 화구벽과 한라산의 멋있는 풍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노루의 출현 빈도가 높은 편이며 남벽순화로는 고도차가 거의 없는 고산평원으로 깎아지른 수직절벽인 한라산 정상의 남벽과 세 개의 방애오름이 연이어 펼쳐집니다.

영실탐방로

영실탐방로 영실관리사무소(해발 1000m)에서 영실휴게소(해발 1,280m)까지 2.5km의 자동차도로 및 탐방로 병행구간과 영실휴게소에서 윗세오름대피소(해발 1,700m)를 경유 남벽분기점(해발 1,600m)까지 5.8km의 탐방로입니다. 영실관리사무소에서 출발 시 편도 3시간 15분, 영실휴게소에서 출발 시 편도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돈내코와 어리목탐방로로 하산할 수 있습니다. 경사가 비교적 급한 영실 분화구 능선(해발 1,300~1,550m)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평탄지형으로 등반이 수월한 편입니다.

영실관리사무소에서 영실휴게소까지 2.5km의 구간은 12인승 이하 차량만 운행이 가능합니다. 영실탐방로는 영주십경 중 하나로 영실기암이 사시사철 아름다운, 산림청에서 지정한 멋있는 소나무 숲, 아고산식물의 천국인 선작지왓 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국립제주박물관 꼭 봐야할 프로그램

저희가 방문했을때 지하 실감영상실 시작하는 시간이여서, 바로 입장 소개를 받았는데요. 박물관에서 틀어주는 영상이 다. 지루하겠거니~ 별 기대없이~ 영상실에 들어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전자적 기술을 활용한 신기술 영상을 보았는데요. 온 사방 벽면이 움직이것은 영상이었어요. 제주도 4계절과 제주도 꼭 봐야할 자연유산을 소개하여 준 영상입니다. 지하층은 국립제주박물관의 하이라트 같습니다. . 모든 영상이 너무나 재미있고, 상영될때마다.

사람들의 탄성이 쏟아지곤 했는데요. 저 역시 촬영기 셔터를 누르느라 너무나 바빴습니다. 바다라는 주제 영상일때는 정말 영상실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 배 한가운데 물 속에 빠지지 않기 위해 배에 타려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어떤 아저씨는 부인더러 빠르게 배에 타라고 손짓 하고 , 정말 유머러스한 체험입니다.

섭지코지

섭지코지는 바람이 불어오는 언덕이라 할 만합니다. 이유는 사방으로 불어대는 바람에 나무들은 키가 작고 풀은 누워 있습니다. 오름 꼭대기의 방두포 등대 위안 올라가면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고, 힘찬 바람도 체험할 수 있어요. 섭지코지는 힘찬 바람에도 꽃을 피운다. 노랗게 물든 유채꽃과 성산일출봉을 한 프레임에 담아 멋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어요.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글라스하우스, 유민미술관을 방문하는 것도 제주를 즐기는 좋은 방법입니다.

지미봉

제주 동쪽 땅끝에 있습니다. 이곳 정상에서 보는 풍경은 아주 풍요롭다. 투명한 방식으로 빛나는 파란 바다는 기본이고 성산일출봉과 우도까지 코앞에 펼쳐진다. 종다르게 마을 게다가 일 년 내내 꽃밭 못지않은 찬란하고 풍경을 보여줍니다. 유채꽃이나 당근이 자라는 넓은 밭은 자투리 천을 이어 붙인 조각보를 닮았다. 옹기종기 모여 알록달록한 색을 뽐내는 수많은 지붕까지 보는 재미를 더 합니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야 하지만은 20분 정도면 정상에 다다른다.

정상에서 보는 우도와 성산일출봉 풍경 언제 가도 좋지만 봄에 가면 종달리와 하도리의 유채꽃밭까지 더욱 다채로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즐길 수 있어요. 제주 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기는 꼭 가보자” 란 곳을 추천하였으며, 벚꽃의 하이라이트는 일주일밖에 안 되니 일정을 잘 맞춰야 합니다. 이것으로 제주 봄 여행에 관하여 글을 마치겠습니다.

관련 FAQ 일관되게 묻는 질문

어리목탐방로

어리목탐방로는 한라산국립공원 어리목탐방로 입구(해발 970m)에서 어리목계곡, 사제비동산(해발 1,423m), 만세동산(해발 1,606m), 윗세오름 대피소(해발 1,700m), 남벽순환로를 거쳐 남벽분기점(해발 1,600m)까지 이어지는 총 6.

영실탐방로

영실탐방로 영실관리사무소(해발 1000m)에서 영실휴게소(해발 1,280m)까지 2.

국립제주박물관 꼭 봐야할

저희가 방문했을때 지하 실감영상실 시작하는 시간이여서, 바로 입장 소개를 받았는데요.

Leave a Comment

  • 카카오톡 PC버전
  • 임플란트 가격
  • 개인회생자 대출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