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10 액정수리비 서비스센터 방문 후 보험청구

갤럭시 노트10+ 액정수리비 서비스센터 방문 후 보험청구

현재 사용중인 기종은 갤럭시노트10입니다. 2년 전에 교체를 했고, 지금까지 이력을 보면 액정을 잘 깨먹는 편이라 LG U 번호이동 하면서 분실파손 보험에도 가입했습니다. 그러나 또 막상 보험을 들었더니 지금까지 별 이벤트가 없었어서 무턱대고 가입했나 싶은 찰라. 너무 어이없게 전면액정이 와장창 바사삭 망가졌습니다. 아직까지 왜 깨졌나 싶긴 한데. 스마트폰 엣지 부분과 식탁 모서리가 톡 하고 부딪혔는데 어이없게도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습니다.

그냥 액정이 깨진 정도가 아니라 아예 하단 화면이 나가버린 정도로 폰을 바꾸던지, 당장 수리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죠. 우선 노트10플러스 액정수리비와 후기를 검색하여 보았는데 다소 광고성의 후기가 특히 보여서 아쉬웠습니다. 다행이 파손보험 만료가 9월더해서 이번 기회에 들어놨던 보험 덕 좀 봐야겠다. 고민하고 바로 삼성 서비스센터 방문해서 AS받고 보험청구까지 한 후기를 남겨보게 되었습니다.

갤럭시 메모 시리즈 배터리 교체 비용

총 교체비는 배터리 수리비 KIT 액정이나 배터리를 교체할 때, 필수적인 필름 형태의 부품입니다. 2023년 3월 25일 삼성 서비스 센터의 공식 비용입니다. 지속적으로 변동이 되고, 센터마다. 가격은 약간씩 다를 수 있습니다. 뒤판이 깨진 경우는, 같이 교체를 해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수리가 불가능할 때도 있습니다. 최신 프리미엄 휴대폰들은 방수방진이 되기 때문에, 잔 고장이 없는 편입니다.

특히 게임을 즐겨찾는 분들이나 여러 최신 앱들을 사용하는 분들이 아니면, 배터리만 교체해서 사용을 해도 됩니다. 아이폰과는 다르게 비용이 낮은 편이고, 삼성 서비스 센터는 접근성이 좋습니다. 사용하는 갤럭시 노트에 필수적인 정책이 있는 경우는, 꼭 백업을 한 상태에서 배터리 교체를 받으세요. 여러 가지 문제로 데이터 손상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갤럭시 메모 8 갤럭시 S20

갤럭시 S20 이외에도 선택지가 많았습니다. 갤럭시 노트10 시리즈, 갤럭시 노트20 시리즈, 갤럭시 S21 시리즈, 갤럭시 Z폴드와 Z플립 시리즈까지 선택지가 상당히 많습니다. 저는 결국 갤럭시 S20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무엇보다. 플러스 모델이 저의 스타일과 맞았습니다. 울트라 계열은 좀 과한 느낌이었습니다. 크기, 카메라 등에 힘을 많게 준 울트라 계열보다. 플러스 계열이 좋게 느껴졌습니다.

요즘에 핫한 폴드 및 플립도 호기심이 있긴 하지만. 이번 저의 고려 대상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플러스 모델들을 비교해봤습니다. 이 세 가지 모델을 살펴보면 크기는 비슷한데 갤럭시 S20가 무게는 적게 나갑니다.

배터리 차이

배터리 용량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노트10은 3500mAh, 노트10 플러스는 4300mAh로 크기가 19800mAh나 차이가 나는데 배터리 크기가 차이가 나는 만큼 성능 차이도 많게 나죠.

Wi-Fi 환경에서 웹 사용 시간은 노트10이 11시간 49분이며 플러스가 12시간 7분이며 영상 시청 가능 시간은 노트10이 18시간 5분, 플러스가 18시간 50분이 가능합니다. 최대 통화 시간은 노트10이 약 25시간, 노트10 플러스가 32.5시간으로 29% 이상 오래 사용이 가능합니다.

총 수리비는 얼마?

우선 기본적으로 전면액정은 수리비가 값비싼 축에 속합니다. 최근에는 파손분실보험 가입자가 많아서 그런지 상품 넘겨받을 때부터 보험은 가입하였는지 확인부터 하시더라구요. 보험 가입했다고 알려드리면 마지막에 보험청구에 필수적인 서류들도 알아서 함께 챙겨주십니다. 갤럭시노트10는 전면액정을 교체할 때 액정프레임이 세트로 교체됩니다. 겉으로 봤을 때 뒷면 유리 제외 교체라고 볼 수 있죠. 그리고 배터리도 포함입니다.

이러니 가격이 올라갈 수 밖에 없죠. 웬만하면 액정 안 깨고 쓰는게 최고입니다. . 혹시 보상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깨더라도 뒷유리를 깨자. 소요시간은 약 30분 정도라고 안내 받았습니다. 수리하는 동안 센터 내 디피되어 있는 휴대폰, 탭시리즈, 버즈 등 삼성 제품들을 구경했어요.

수리가 완료되면 추가 설명을 해주십니다.

일주일만에 또 수리한 사람

그러나 반짝반짝 새것처럼 변신한 스마트폰 더 아껴주지는 못할 망정. 1주일만에 또 센터 다녀왔어요. 외출했다가 스르륵 주머니에서 빠져버린 핸드폰이 보도블럭에 그대로 헤딩을 했고 설마했는데 또 깨져버린 갤노트. 이번에는 뒷유리가 박살났습니다. 마음은 아프지만 그래도 앞면이 멀쩡하다는 부분에서 다소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사용에 사안은 없는데, 수리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정말 많게 생각을 했답니다.

뒷판 수리비용을 알아본 결과 47,000원이라는 애매한 가격 때문이었는데요. 제가 가입한 보험상품의 경우 보상한도는 700,000원으로 현재 약 47만원 정도가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보험처리를 또 하면 되는데… 사안은 최소 고객부담금이 3만원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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