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폐결절EBS 명의 호흡기 내과 엄상원 교수, 폐식도외과 김홍관 교수

폐암폐결절EBS 명의 호흡기 내과 엄상원 교수, 폐식도외과 김홍관 교수

우리나라 분야별 최고 명의 목록이라고 합니다.


위염에서 위암으로 가는 고리를 끊을 방법은?
위염에서 위암으로 가는 고리를 끊을 방법은?

위염에서 위암으로 가는 고리를 끊을 방법은?

헬리코박터균의 구체적인 명칭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위 점막에 기생하는 나선 모양의 세균을 말하는데요. 위궤양과 위염의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균의 발견은 20세기 의학계 최고의 업적으로 평가받으며 노벨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습니다. 위는 위산에 의해서 강한 산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이 위 안에서 사는 방식이 너무 교묘하게 위산을 피합니다. 위도 근육이기 때문에 위산에 손상을 입을 수 있었는데 이 손상을 막기 위해 위는 특정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게 위점막인데 이 위점막이 위세포를 다. 코팅을 하고 있습니다. 이 헬리코박터균은 이 점막 속에 파고 들어가서 점막 속에 숨어 있습니다. 또 헬리코박터 세균이 요소분해 효소를 분비하는데 점막에 포함되어 있는 요산을 분해해서 암모니아를 만들어냅니다. 그런 식으로 본인이 살 수 있는 자연환경을 제작하는 그런 세균입니다.

암이 되는 결절
암이 되는 결절

암이 되는 결절

어떤 폐 결절이 폐암이 되는 걸까요. 폐결절은 음영이 보이는 차이에 따라 순수 간유리 음영, 부분 고형 결절, 고형 결절로 나뉩니다. CT에 나타나는 결절의 모양이나 음영을 보시면 폐암으로 진행할 확률이 높은 결절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결절 중에서 바늘 모양 같은 침상형이거나 부분 고형 아니면 공기나 기포 모양이거나 늑막을 침범한 음영 등은 암의 가능성이 높은 결절입니다. 폐결절은 보통 크기에 따라 관찰 주기가 달라지는데요. 6mm 미만이면 1년 후, 68mm 라면 6개월 후, 815mm 사이면 3개월 후 추적 관찰을 하고요. 만일 15mm 이상이면 암을 의심하고 추가 검사를 시작하거나 외과로 옮겨지게 됩니다.

Q. 모든 간유리 음영은 폐암의 씨앗인가요? 모든 간유리 음영이 폐암의 씨앗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스트레스가 위장장애를 일으킨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왜 소화가 안되고 속이 아픈걸까요? 급격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궤양이 생깁니다. 그 이유는 점막을 보호하고 있는 점액의 생산이라든지 그쪽으로 가는 혈관의 분포가 떨어진다든지 하는 방어기전이 약해지기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가 있을 때는 스트레스성 궤양이라고 여러 군데 다발성 위궤양이 생기고 출혈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기능성 소화불량인 경우는 만성 스트레스가 있고 이런 분들은 성격적으로도 좀 예민합니다.

이 스트레스로 인해서 위장운동이 저하되고 위장의 감시각 예민해지고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위는 제2의 뇌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감정이나 정서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요. 불안이나 우울, 심한 스트레스가 자율신경계를 자극하면 소화불량이 생기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폐암의 씨앗?

폐 결절 확인은 간유리 음영을 발견했다는 결과를 들으면 가장 먼저 떠상승하는 단어는 폐암 그리고 수술입니다. 호흡기내과 엄상원 교수의 진료실에도 최근 폐 결절이나 간유리 음영의 검사 결과를 가지고 오는 환자들이 늘었습니다. 간유리 음영이란 영상 검사에서 발견된 3cm 이하의 결절 중에서 주변보다. 뿌옇게 보이는 음영 덩어리를 간유리 결절이라고 합니다. 특히 흉부 CT 에서 관찰되는 간유리 음영은 폐암의 전단계로 볼 수 있어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배 씨의 간유리 음영은 2019년 최초 발견됐는데요. 우측 상엽에 있으며 크기는 하나하나씩 4,5mm 정도입니다. 간유리 음영이나 결절이 있을 때 가치있게 관찰해야 하는 부분은 크기의 변화입니다. 5년간 크기 변화가 없고 주로 1cm 이하기 때문에 지켜봐도 되는 상태입니다.

폐의 구조와 수술법

먼저 폐의 구조를 살펴보겠습니다.

기관지를 중심으로 오른쪽 폐는 3개의 엽으로 구분되고, 왼쪽 폐는 2개의 엽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 엽들은 다시 모두 10개의 구역으로 나뉘는데요. 폐암의 표준적인 수술방법은 폐암이 발생한 폐엽을 잘라내는 폐엽 절제술입니다. 하지만 암의 크기가 작고 말초 부위에 있을 경우 쐐기 절제술을 시행해 되도록 폐를 적게 절제합니다. 또한 병변의 위치가 가운데 있거나 쐐기 절제술이 힘든 경우 구역 절제술을 시행합니다.

그러나 암조직이 기관지 아니면 중심 혈관에 있으면 한쪽 폐를 모두 절제합니다. 잘라내는 폐의 크기는 수술 후 환자의 폐기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되도록 적게 잘라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1소아질환

소아성형외과

자주 묻는 질문

위염에서 위암으로 가는 고리를 끊을

헬리코박터균의 구체적인 명칭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암이 되는 결절

어떤 폐 결절이 폐암이 되는 걸까요.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트레스가 위장장애를

스트레스를 받으면 왜 소화가 안되고 속이 아픈걸까요? 급격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궤양이 생깁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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