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재활치료 운동 중 쉽게 생겨나는 십자인대파열

평촌재활치료 운동 중 쉽게 생겨나는 십자인대파열

일반의약품질병정보 무릎 십자인대 손상 파열 종류, 증상, 증세, 진단, 검사, 치료, 수술, 시술, 재활, 합병증 무릎 십자인대 손상 의미, 정의, 뜻 무릎 관절에는 많은 인대들이 있지만, 그 중 제일 중요한 4가지 인대는 무릎 안쪽 및 외측 측부 인대, 후방 십자인대, 전방 십자인대입니다. 무릎 관절의 인대들은 안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무릎 인대 손상 시에는 전후방, 측방 혹은 회전 불안정성이 발현됩니다. 무릎 인대 손상 직후 급성기에는 부종, 통증, 근육의 긴장, 경련 등으로 분명한 진단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시간을 두고 증상의 변화를 확인하고, 지속해서 신체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핀제거 수술

2015년 여름에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재건술을 받았고, 2017년에 핀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입원은 23일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 핀제거는 수술 후 안정감을 찾으면서 1년 반2년 사이에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핀제거를 안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드물게 이물감이 느끼는 환자들이 있다고 해요.

핀제거술은 처음 받았던 재건술과는 달리 부담이 없는 수술입니다. 수술 직후 저녁부터 목발 짚고 화장실을 다녔고, 꿰맨 곳의 약간의 통증만 있었습니다.

퇴원 후 재활치료

퇴원은 했지만 걷는 것은 여전히 힘들었습니다. 수술 한 다리로 무게가 실리지 않게 12주 목발을 짚고 수술한 다리에는 보조기를 차고 다녔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여름에 수술을 받아 많이 덥기는 했지만 반바지 아래에 보조기를 차서 불편함을 덜었던 것 같습니다.

수술 후 두 달정도 보조기를 착용했고 수시로 무릎을 계속 펴는 재활운동을 했습니다. 수술 전에는 무릎을 구부리는 것이 힘들었지만 수술 후에는 무릎을 펴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수술 직후에는 100도 정도 펴졌던 것 같고, 180도로 펴질 때까지 조금씩 각도를 늘리면서 재활운동을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두세 달간 보조기를 찾고 재활운동을 하며 회복했고 보조기를 벗고 나서도 한동안은 관리를 위해 무릎에 무리 가는 운동은 금했습니다.

전방십자인대 파열 수술

당시 지방에 있었으나 서울에서 수술 받기는 어려움이 있어 한강 이남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의사 선생님을 찾아 내원하고 수술일정을 잡게 되었습니다. 수술은 전신마취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수술 전날에 오후에 입원하여 수면마취와 수술 동의서 쓰고 수술할 부위 면도를 했습니다. 수술 전날은 남다른 일은 없고 다음날 아침 침대에 누워 수술실로 이동했습니다. 수술방에 들어간 후에는 척추마취를 진행했습니다. 마취 선생님이 따로 오셨고 옆으로 누운 채로 새우처럼 등을 말고 있으니 등에 바늘을 꽂아 척추마취를 해주셨습니다.

척추 마취할 때 하반신이 찌릿한 느낌이 한번 들었고, 조금씩 하반신에 감각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후에는 수술할 수 있도록 간호사분이 다리를 들어 자세를 잡아 주셨습니다.

수술 후기와 부작용

제가 살며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 처음 재건술 직후 일주일이었고, 두번째가 두 달간 재활운동하면서 목발과 보조기를 달고 살았던 순간인 것 같습니다. 재건술 직후에는 통증으로 힘들었고, 재활치료기간에는 통증을 참아가면서 무릎 각도를 늘리려고 했을 때가 힘들었습니다.

수술 후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지만 약간의 부작용은 남아있습니다. 높은 산을 오를 때나 무릎을 무리하게 쓰는 운동을 하면 명확히 수술하지 않은 다리보다는 안절부절한 이물감이 있습니다.

비 올 때 무릎이 아프다고 하는 후기도 있던데, 아직은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상해후유장해 청구시 주의점

상해후유장해 청구시 주의점은 위에서 얘기한 진단명이 진단서에 기재되어 있다고 무조건적으로 보험기업 측에서 후유장해보험금이 지급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를 청구하기 위해서는 신체에 영구적인 후유장해가 남았다는 후유장해진단서를 수술 주치의 및 타 의료기관 의사에게 발급받아서 보험회사에 청구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피해자 및 피보험자분들이 후유장해진단서를 발급받지 못하거나 혹은 발급받았지만 보험약관 기준에 해당하지 않아 보험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때문에 법률대리인과 수술 주치의 및 의사에게 찾아가서 자문을 구하는 것이 통상적인 진행 방법입니다. 후유장해진단서를 주치의 혹은 타 의료기관 의사에게 발급받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