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쓰는 법) 설날, 추석에 차례 아니면 제사를 지낼 때 쓰는 지방 어떠한 식으로 쓸까

지방 쓰는 법) 설날, 추석에 차례 아니면 제사를 지낼 때 쓰는 지방 어떠한 방식으로 쓸까

이번 설날에 지방을 써야하는데.걱정입니다. 워낙에 제가 명필? 이라서 한글도 이쁘게 쓰지 못하는데.지방은 한자라서 잘쓸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차례나 제사를 지낼때, 쓰는 지방에 관련하여 데이터를 하려합니다. 예전에는 집집마다. 조상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있었으며,사당은 조선시대 양반층이 먼저 만들기 시작해서 조선후기가 되고 각계각층으로 일반화 되었습니다. 궁핍한 사람들도 집안 한 쪽에 단순하게 조상의 위패를 모신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고,제사를 지낼때는 이 위패를 모셨습니다.

오늘날에는 일반적으로 가정에 사당도 없고 조상의 위패도 없어 제사 등을 지낼 때형편상 임시로 종이에 글을 적어 임시로 위패를 대신 삼는 것이 바로 지방입니다.


설날 차례상 차리는 방법차림그림
설날 차례상 차리는 방법차림그림

설날 차례상 차리는 방법차림그림

설날 차례상 차리는 방법 차림그림 차례상을 차리는 방법은 지방마다. 달라 어떤 것이 옳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차례상을 차리는 원칙은 거의 동일합니다. 차례상은 신위가 있는 쪽을 북쪽으로 봅니다. 제주제사의 주장이 되는 상제가 있는 쪽이 남쪽이고, 제주가 바라볼 때 우측이 동쪽, 왼쪽이 서쪽이 되는 것입니다. 차례상은 보통 5열로 차린다. 병풍에서 가까운 쪽을 1열로, 멀어질수록 차례대로 2열, 3열 등으로 봅니다.

신위가 있는 쪽을 1열로 두고 시접숟가락과 젓가락을 놓는 대접 혹은 접시, 술잔을 올리고 설 차례상에는 밥 대신 떡국을 올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정면을 기준으로 떡국은 오른쪽에, 술잔은 왼쪽에 두고 시접은 중간에 올립니다.

지방 쓰는 방법
지방 쓰는 방법

지방 쓰는 방법

지방은 제사를 모시는 대상을 상징하는 것으로, 사당에서 쓰는 신주 대신 임시로 만드는 위패를 말합니다. 깨끗한 흰 종이에 고인의 이름 등을 적어 사용하며 고인의 위치와 제사지내는 사람과의 관계에 따라 작성법이 달라진다. 죽은 사람의 혼을 대신하는 것이므로 제사 직전에 만들었다가 제사를 마치면 소각합니다. 다음 백과 위치

고위(아버지)를 왼쪽에 쓰고 비위(어머니)를 오른쪽에 씁니다.

한 분만 돌아가셨을 경우 목숨을 잃은 분만 중앙에 씁니다.

간소화 차례상

성균관은 올바른 차례상 차리는 법을 공개했다. 간소화한 설 차례상의 예시를 알려주는 것으로 내용은 아래 그림과 같다.

성균관이 올해 설날을 앞두고 ”올바른 차례상 차리는 법”을 공개해 관심이 쏠린다. 전통에 부합한 예법을 정립 중인 성균관은 지난해부터 ”시대에 맞는 유교” 기치 아래, 간소화되고 남녀노소 모두 부담을 덜 수 있는 명절 예법을 연구 중입니다.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정립위) 등은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오픈하고 ”명절 인사법 및 차례 방안”을 소개했다.

이 가운데 차례상은 떡국나물구이김치술잔과일 4종 등 총 9가지 음식을 올린 형태를 보기로 제시했다. 흔히 차례상 하면 떠올리는 각종 전이나 형형색색의 과일은 권고되지 않았습니다. 성균관은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은 차례상에 꼭 올리지 않아도 된다며 전을 부치느라 고생하는 일은 인제 그만두셔도 된다라고 설명했다.

차례상 음식종류

차례상 음식종류는 과일, 포, 해, 소채, 육, 어, 적, 갱, 반, 면, 병, 그리고 술이 기본입니다. 과 나무 열매인 생과와 약과, 산자등 조과로 그 종류는 짝수로 합니다. 조대추, 율밤, 시감, 이배등 4가지 생과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나 이들 생과만이 제사상에 올라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외국에서 들어온 것이거나 새로운 것들은 회피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런 것들을 피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새로운 음식이 있을 때 어른께 먼저 드리고 먹는 일상의 풍습을 참고한다면 제사상에 새로운 음식을 올려드리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포 어류나 육류를 말린 것입니다. 해 생선이나 고기를 소금에 절여서 만든 음식으로 젓갈을 말합니다.

지방 쓰는 법 표로 편하게 보자

지방은 위에 나온 표를 보고 적으면 됩니다. 모든 지방의 글자는 종이 가운데에 한자씩 쓰고세로로 쓰면서 내려가면 됩니다. 지방에 2명을 쓰는 경우아버지는 왼쪽, 어머니는 오른쪽으로 쓰면 됩니다. 고인의 이름중에서 고인의 본관을 모르는 경우이름을 기재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홍길동이라고 하면, 길동 이라고 쓰고 신위를 쓰면 됩니다. 혹시라도 고인의 이름 한자를 모르는 경우, 주민등록등본을 떼면 한자 이름이 나오게 됩니다.

고인의 본관을 한자로 모르는 경우,가족관계 증명서를 발급 받으시면, 주민번호 나오는 칸 오른쪽에 한자로 적힌 글씨가 있습니다. 그게 본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지방을 쓸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면, 고인의 사진을 차례상 가운데 올려 놓으면 됩니다. 이렇게 하셔도 되고, 한글로 쓰셔도 무방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설날 차례상 차리는

설날 차례상 차리는 방법 차림그림 차례상을 차리는 방법은 지방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방 쓰는 방법

지방은 제사를 모시는 대상을 상징하는 것으로, 사당에서 쓰는 신주 대신 임시로 만드는 위패를 말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간소화 차례상

성균관은 올바른 차례상 차리는 법을 공개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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