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맥모닝 종류 시간 베이컨토마토에그머핀 후기
안여사의 먹방 배달 리뷰 맘스터치 신메뉴 간장마늘싸이버거 양념치킨싸이버거 찐후기 ft. 코울슬로,매콤김떡만 맘스터치 신메뉴가 나왔더군요. 패티가 2개들어간 싸이플렉스 버거 그리고 간장마늘싸이버거와 양념치킨싸이버거가 나왔는데 신메뉴를 안먹어볼 수 없어서 두개가 시켜보았습니다. 사실 맥도날드 신메뉴를 시키려고 했는데 아니 저희집 주위에는 배달가능한 맥도날드가 없습니다.고 하여 싸이버거를 시키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맘스터치는 신메뉴가 나온지 몰랐는데 우리 티친님 gracenmose님네 놀러갔다가 발견 또 저번 버거킹에 이어 두번을 따라 쓰게 되었네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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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파운더 치즈 세트 먹어보기
쿼터파운더 치즈 세트는 이렇게 나옵니다. 햄버거가 많이 크진 않고 또 홈페이지 이미지처럼 두툼하지도 않아요. 코울슬로는 난생처음 주문해 봤습니다. 채소를 돈 주고 사다니. 네, 햄버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정말 한국인이 이해하는 치즈버거a.k.a 치즈 마카롱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치즈버거가 먹고 싶었기 때문에 전 전혀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2n년 차 한국인으로서 이런 마카롱 같은 실물이 더 익숙하고 오히려 먹음직스럽고 커다란 홈페이지 이미지는 이질감이 듭니다.
확실히 한입 물었을 때 패티가 다른 버거에 비해 두툼하고 치즈맛도 잘 나서 굉장히 만족하면서 먹었습니다.
그래서 그 브리오슈 번이 무엇일까?
보편적인 포테이토번과 브리오슈 번의 차이는 발효여부의 차이와 설탕, 버터가 들어가느냐의 차이가 있습니다. 발효시킨 빵은 부풀어올라 내부에 기포가 생겨서 훨씬 푹신한 식감을 갖게 됩니다. 또한 보편적인 번보다. 너무 살짝 달달한 맛도 생기며 잘 무너지지 않는 차이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포테이토브리오슈 번은 공포스러운 혼종?인 셈입니다.
그래서 맛은?
맥 크리스피 클래식, 디럭스 두 가지 모두 먹어보았습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두 가지 메뉴는 확실하게 다른 메뉴입니다. 양배추 등 야채가 들어가는 디럭스는 한 끼로 다채롭고 든든한 느낌을 느끼고 싶다면 권하는 메뉴이고, 진한 양념과 치즈의 맛, 케이준 치킨 패티의 시즈닝을 비교적 자극적이게 느끼고 싶다면 클래식을 추천합니다. 베이스는 같은 케이준 치킨 패티이고, 소스 또한 같다. 하지만 첨가되는 양배추 및 야채류에 이렇게 다른 메뉴라고 느껴지니 신기할 따름이었다.
맥 크리스피 디럭스는 양배추와 토마토로 패티의 짠맛이 덜하고, 풍성한 느낌이 든다. 맥크리스피 클래식은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메뉴이고 그 이유는 자극적인 맛과 중구난방으로 느껴지지 않고 한 가지 맛에 집중되는 것이 너무 좋았기 때문입니다.
배달이 도착하였습니다. 띵동
사장님이 바뀐뒤로 맘스터치 버거 빵크기가 좀 줄었다고 하는데 기억을 더듬어 보니 맞는것 같긴 하구요. 높이는 지금도 많이 높습니다. 닭패티가 엄청 두꺼운 싸이버거 최우선으로 간장마늘싸이버거 입니다. 싸이버거를 기본으로 닭패티에 마늘간장양념이 되어있고 하얀소스는 그대로 입니다. 반을 갈라보니 침이 꿀꺽 넘어갈듯한 비쥬얼입니다. 상상했던 그맛이 나는 햄버거 였습니다. 약간 교촌치킨의 간장양념 느낌도 나면서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빨갛게 물든 양념이 생각보다. 진했던 양념치킨싸이버거. 패티가 정말 도톰하고 색이 먹음직 스럽습니다. 간장치킨을 남편과 반반씩 먹고 양념치킨 싸이버거를 먹을 때 쯤. 같이 시킨 코울슬로와 매콤김떡만이 화근이었던가… 같이 시킨 사이드 메뉴가 너무 달더라고요. 코울슬로도 너무너무 달고 , 매콤김떡만도 너무 달고. 제가 시킨 지점만 그런건지 다그런지는 파악하지 못하지만 살다살다.
자주 묻는 질문
쿼터파운더 치즈 세트
쿼터파운더 치즈 세트는 이렇게 나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 브리오슈 번이
보편적인 포테이토번과 브리오슈 번의 차이는 발효여부의 차이와 설탕, 버터가 들어가느냐의 차이가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맛은?
맥 크리스피 클래식, 디럭스 두 가지 모두 먹어보았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