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씨 시각신경 위축증의 원인, 실명, 증상, 치료

레버씨 시각신경 위축증의 원인, 실명, 증상, 치료

실명을 초래할 수 있는 두려운 안과 질환인 녹내장 상태 전 세계에서 실명 원인 23번째를 차지하며, 나이가 증가할수록 더 흔하게 나타납니다. 녹내장의 원인과 증상, 치료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녹내장 상태 진행하는 안구 신경 병증으로 시신경의 기능에 이상을 초래하고 해당하는 시야의 결손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시신경은 시각적으로 받아들인 빛을 뇌로 전달하여 보게 하는 신경이므로 여기에 장애가 생기면 시야 결손이 나타나고, 말기에는 시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개방각 녹내장 상태 전방각이 닫히지 않고 정상적인 형태를 유지한 채 깨어나는 녹내장을 말하고, 폐쇄각 녹내장 상태 갑자기 상승한 후방압력 때문에 홍채가 각막 쪽으로 이동하여 전방각이 폐쇄되어 깨어나는 녹내장을 말합니다. 각막의 후면과 홍채의 전면이 구성하는 각을 전방각이라 하며 이것이 눌리면 방수가 발산되는 통로가 막히게 되므로 안구압 급속도로 상승하게 됩니다.

황반변성 예방

황반변성의 가장 큰 원인은 노화, 흡연, 고지방고열량 식습관, 스트레스, 비만, 고혈압, 혈중 콜레스테롤, 심혈관계 질환, 유전 및 가족력 등입니다. 황반변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만과 고혈압 같은 만성 질환을 지속해서 치료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저희 엄마 같은 경우도 비만과 당뇨를 오래 앓으셨는데 대부분 영향이 있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따라서 평소에 비만이나 성인병 치료를 적극적으로 하고 건강 상태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큰 예방이 될 것입니다.

자외선 노출도 좋지 않습니다. 햇볕이 강한 곳에서는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흡연자의 경우 담배를 끊는 것이 좋습니다. 노화로 인해 황반색소의 밀도는 감소되게 되는데 이 황반색소의 밀도를 적절하게 채워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황반변성 식이 보충

지아잔틴, 루테인, 비타민C, 비타민E, 아연, 구리, 오메가 3 등을 지속해서 챙기면서 저지방 식단을 이어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황반변성이 발병했다면 치료의 의미보다는 병의 진행을 억제하는 수단으로 보시면 됩니다. 근시 있는 젊은 층은 근시성 황반변성 주의 황반변성 같은 안과질환의 조기 진단을 위해 40대 이상이라면 연 1회 안과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근시가 있으면 젊은 나이에도 근시성 황반변성이 발병할 수 있는 만큼 나이가 어리다고 방심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노인성 황반변성과 달리 젊은 층에서 깨어나는 황반변성은 예후가 비교적 좋은 편입니다.

시각 장애진단 신청 시기

장애진단을 신청하는 기간은 한쪽눈 실명이 행해지고 6개월 이상 실명을 치료한 병원진료 기록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6개월 이상 병원에 입원이나 통원 치료를 받았어도 실명한 눈의 시력이 완치되지 않는다면 한쪽눈 실명 장애등급을 신청할 수 있어요. 만약 1년 이상 오래전에 발병했다고 해도 장애등급 신청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단지 발병 이후로 6개월 이상의 기간을 안과전문의에게 치료를 받았다고 증명할 수 있는 병원 진료기록만 있으면 됩니다.

하지만 안구 적출에 의한 한쪽눈 실명이라면 즉시 시각장애 판정 신청을 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6개월을 치료한다고 해서 없어진 안구가 다시 재생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녹내장의 예방

가장 필요한 실명 원인인 녹내장의 예후는 병의 발견 및 치료 시작 시기에 비례하므로 예방보다는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만 40세 이상이 되면 매번 녹내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 40세 이전이라도 가족 중에 녹내장 환자가 있거나 이전에 눈 외상, 근시, 당뇨병 등이 있었을 때는 정기적으로 눈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녹내장 중에는 안구압 정상범위10 21mmHg에 속하지만 안구 신경 손상이 진행하는 정상안압 녹내장도 있기 때문에, 안압 이외에도 안저촬영 fundus photography을 통해 시신경섬유층의 결손 유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평소 편한 복장을 하며, 담배를 끊고 음주를 절제합니다. 머리로 피가 몰리는 자세물구나무서기나 복압이 느는 운동은 피하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네이버지식백과세브란스병원 건강칼럼,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를 참고하여 정리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