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구두 탠디(TANDY) 권장 평생 무상AS 수선

남성구두 탠디(TANDY) 권장 평생 무상AS 수선

사회 시사 에어 운동화 하면 딱 떠오르는 것이 나이키에어 인데 저도 Nike 매니아라 골프화 부터 보편적인 운동화 모자 장갑 의류 등 거의 모든 운동 웨어들을 나이키제품으로 쓰고 있기는 한데요. 에어운동화인 나이키에어는 이상하게 연이 닿질 않아서 신어 보질 못했는데 소비자리포트 에어운동화 관련 불만족감 내용을 방송을 하는 것을 보니 해당 제품에 소비자 불만이 제법 많았나 봅니다. 에어 운동화라고 하는 것이 운동화 바닥에 질소가스를 주입하여 안락한 걷거나 운동을 할 때에 편안함을 주기 위해서 1970년대 후반 부터 나이키에서 개발하여 시판을 했던 제품인데 좀더 낱낱이 이야기 해보시면 다음과 같습니다.

탠디 구두를 즐겨찾는 이유

탠디TANDY 구두를 권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소가죽 소재와 구두 깔창이 상당히 튼튼합니다. 이는 구두를 오래 신을 수 있는 기본 밑바탕이 됩니다. 저가 구두의 경우 디자인을 흉내는 내지만 원가 절감을 위해 부실한 소재로 구두를 제작하고 있어 구두를 신다보시면 대조적으로 구두가 망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두가 사람의 무게를 오래 버티지 못하는 것이죠. 똑같이 소가죽이라고 말하지만 내피와 외피 모두 질의 차이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구두를 일주일에 3회 정도 신고 있고, 외근도 종종해서 구두를 신는 시간이 많이 있습니다. 구두 굽이 빠르게 닳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가죽과 밑창이 손상되는 것은 구두를 신고 활동하는데 큰 제약이 많습니다. 특히 밑창은 쿠션감입니다.

구두나 등산화의 경우

우레탄창으로된 구두나 등산화 밑창이 가수분해된 경우에는 밑창 전체를 통으로 교체하는 수선을 통해 수리 가능합니다. 가수분해된 부분이 적고 단순하게 접착을 통해 수선을 할 수 있다고 하는 업체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습기에 의해 일어난 현상이며 멀쩡해 보이는 다른 부분 역시 이미 가수분해 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간단한 접착을 통해 수선을 진행하게되면 또다시 동일한 현상이 발생하게되며 수선비용이 이중으로 지출되는 결과가 발생할 수 있으니 반드시 전창갈이라 불리는 밑창 전체 교체를 통해 수선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운동화의 경우

최우선으로 기본적으로 갑피 부분에 가수분해가 발생한다면 기본적으로는 갑피 부분을 전체적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하지만 갑피 부분의 경우 분해과정이 복잡하고 동일한 원단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거의 수선이 불가능하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위 사진 참고 운동화의 경우 주로 밑창이 가수분해 되는 경우는 구두나 등산화와 달리 창 접착 부분이 떨어지는 수준에서 가수분해가 깨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접착을 통해 단순하게 수선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가수분해가 심하게 발생해서 창이 갈라지거나 부서진 경우에는 운동화도 밑창 전체를 교체하는 수선을 진행해야 합니다.

수선 방법과 비용

최우선으로 운동화의 경우 단순 창 접착의 경우 3천원 5천원 미만의 적은 비용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전체 밑창을 교체하는 경우에는 수선이 불가능할 경우가 주로 입니다. 그나마 국내에 정규 발매된 나X키, 아디X스, 프로X펙스등의 몇몇 브랜드에서는 전체 밑창 교환이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브랜드는 밑창 교체 자체가 안된다고 합니다. 검색어로 여러 업체들이 운동화 밑창 교체를 해준다고 하는 모습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엄밀히 말해서 운동화 밑창을 통으로 교체해 주는 게 아니라밑창 바닥 부분에 덧대는 방식으로 보강 개념의 수선이며 가수분해로 인해 수선할 경우이런 방법은 전혀 도움이 안 되니 가수분해시 이런 방식으로 수선받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구두나 등산화의 경우 브랜드마다.

스케쳐스 운동화. 수선기

뒷축 헐은 운동화. 수선시 요긴한 자투리 천 운동화와 색상은 달라도 반으로 잘라 2짝의 운동화를 수선하기 딱 알맞다. 너무 작은 바늘은 실을 꿰기엔 좀 시간이 걸리지만고운 바느질 하기에 안성 맞춤으로 애용 하다보니 약간휘었다 협소한 공간에 바느질을 하다보니 자신이 뭔가를 집중해연마 했으면 장인 반열쯤엔 오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어 절로 웃음이났다직장 생활하며 일주 한번 홍익대학교 미대 도자기과윤괌조 교수님에게 도자기 수업을 뱓은 일도있다그 시절엔 의료보험 청구일을 수기로 해 퇴근후에도남아 보험청구 일을 하느라 수업을 몇번 빠지기도 했다가마에 구워 나온 나의 소품을 교수님이 보시곤공손님의 작품이라 칭해 준 일도 있었다지금 도자기 소품은 남아 있는게 없어 좀 아쉽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