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과 건강보험료 줄이는 꿀팁 3가지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료 줄이는 꿀팁 3가지

인생 2막 은퇴 후 그래서 은퇴 계획은 60세 노령국민연금 조기 수령 할 때와 65세 연금 수령 두가지 버전으로 준비 중입니다. 마침 국민연금 조기수령과 관련한 영상이 있어 보면서 정리해봤습니다. 댓글도 읽어보시면 흥미롭습니다. 직장 생활 할 때는 건강보험료는 신경도 안쓰고 살았는데 건강보험료 얼마 내는지 확인해 봤습니다. 꽤 되더군요. 60세 이후에 수익이 있으면 건강보험료 내야 합니다. 연소득 2천 만원 월 167 만원 넘으면 건보 피부양자 자격이 박탈이라고 합니다.

가입 대상

국민연금에 가입한 국민이 적어도 가입기간 10년120개월 동안 보험료 납부하면 수급연령이 되었을 때 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적어도 가입기간을 채우지 못했거나 더 많은 연금을 받고 싶은 경우 보험료 계속 납부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사람을 임의계속가입자라고 합니다.

임의계속가입 신청은 만 65세 전까지 해야 하는데요. 의무가 아니므로 자신이 원하면 언제든지 탈퇴할 수 있습니다.

탈퇴 시점의 가입 기간이 10년 미만이면 납부한 보험료에 이자를 더한 반환일시금을 지급받습니다.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보험료 지원제도란?

저소득 지역납부예외자 중 연금보험료 납부를 다시 재개하는 분들에게 보험료 일부 지원하여 연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노후소득보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국민연금 지역 가입자는 668만명인데, 3년 이상 납부 예외가 303만 명으로 약 45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 직장 가입자 보험료 지원제도인 두루누리, 농어민 지역가입자 지원제도인 농어업인, 직장 및 지역가입자 인정소득 보험료 지원제도인 실업크레디트를 시행하고 있어요. 특히 현재 108개월 납부한 사람의 경우, 본 제도를 신청하셔서 120개월 완납 시 월 189,000원의 연금수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약 4,536만원을 수령하게 되는 건데요. 만일 108개월 납부로 끝난다면 1,080만 원을 돌려받게 됩니다.

보험료 지원 내용

국민연금 보험료의 75를 국가에서 지원해 줍니다. 1인당 구직 수당 수급기간 중 생애 최대 12개월까지 지원해 줍니다. 보험료는 인정소득을 기준으로 부과하게 됩니다. 여기서 인정소득이란? 실직 전 3개월 평균임금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말합니다. 최대 70만 원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월 보험료 인정소득 times 9 월 지원금 월 보험료 times 75 다시 한번 정리해 보시면 다음과 같습니다. 실업크레딧 지원대상이 되면 실직 전 3개월 평균소득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준으로 연금 보험료 9 중 75를 지원받게 되는 것입니다.

조기노령연금 받으면 손해

노령연금을 1년 일찍 받을 때마다. 평생 받을 수 있는 연금총액이 6씩 줄어들게 됩니다. 만약, 수급 시기를 1년 앞당기면 원래 받게 될 총 연금의 94를 받게 되고, 2년 앞당기면 88를, 최대 5년 앞당기면 70만 받게 됩니다. 현재 정부의 국고채 금리와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3대 임을 감안하면 조기노령연금 수급자는 장기적으로 노후소득에 큰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는 것 입니다.

국민연금 조기수령 이유

국민연금의 조기수령하려는 분들이 늘어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국민연금 조기수령 신청이 늘어나는 이유 상기 이유들 모두 타당성이 있지만 실제로 현재 가장 큰 이유는 피부양자 탈락으로 인한 건보료 폭탄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이유들은 조금은 실제가 아닌 부분도 있지만 피부양자 탈락으로 인한 건보료 급증 문제의 경우 가장 확실하고 실제로 가장 손실이라는 관점에서 크게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기수령 신청하는 분들이 바보가 아니라 도리어 손익계산에 철저하신 분들입니다.

연금수급 연령개시일이 1년 늦춰지는 해 만 60세 정년 이후의 소득 공백을 대체할 소득원 부재 피부양자 탈락으로 인한 건보료 폭탄 걱정 초고령화 초저출산 통계로 뻔히 보이는 국민연금 고갈걱정 향후에 대한 불확실성보다.

건강보험료 임의계속 가입제도

실업자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임의계속가입자 보험료를 지역보험료 보다. 적은 경우 임의계속보험료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정리해 보시면 직장을 다니던 근로자가 실직하여 직장가입자에서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는 경우 퇴직 처리 이전보다. 건강보험료를 높더라도 기존에 납부하던 보험료 수준으로 납부할 수 있게 해 주는 제도를 언급하는 것입니다. 재정적으로 부담을 덜어주는 감사한 제도입니다.

단, 직장을 다니면서 직장가입자로 1년365일 이상이어야 합니다. 실직자에게 건강보험료 낮추어 줄 수 있은 제도이니 꼭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건강보험 고객센터 1577 1000로 전화하시면 어떻게 하는지 정확하게 알려드립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