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잔 다르크 유관순 열사 102주기와 강소천의 유관순 노래

한국의 잔 다르크 유관순 열사 102주기와 강소천의 유관순 노래

어린이날Children,s Day은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고, 밝고 아니고 바르며, 슬기롭고, 씩씩하고, 건강하고, 멋있는 마음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어린이의 기쁨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 입니다.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어린이 사랑 정신을 함양하고자 제정한 기념일로 이날에는 어린이의 기쁨을 꾀하고, 어린이의 인격을 존중하자는 취지의 기념행사가 전국적으로 각지에서 열립니다. 또 많은 부모님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놓거나 아그들이 평소 가지고 싶어 했던 물건을 선물해 주기도 하죠. 대한민국은 매년 5월 5일이며 법정공휴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과 같은 날을 기념하는 나라는 일본이며 나라와 종교, 문화권 등에 따라 기념일이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어린이날의 탄생

1919년 3.1 운동을 동기로 소년회가 창설되기 시작했습니다. 소년회는 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을 일깨워 주고자 전주를 시작으로 각 지역에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방정환 선생은 일본의 도요 대학습법 아동 미술과에 입학한 상태였는데 아그들이 사회에서 제대로 보호받지 불가능숙한 현실을 보며 1921년 김기전, 이정호 등과 함께 천도교소년회를 조직하여 진지하게 소년운동을 펼치게 됩니다. 그때부터 아이를 어린이라고 불렀는데 인격을 가진 한 사람의 독립된 사회 구성원으로 대해야 해야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합니다.

1922년 4월에는 각 소년운동 단체들과 신문사 등이 모여 어린이를 돋아나는 새싹으로 비유, 새싹이 돋아나는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규정하고 그 해에 천도교소년회에서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선포하게 됩니다.

대한민국 어버이날

어버이날은 낳으시고 길러주신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감정을 키우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입니다. 매년 5월 8일 국가적으로 어머니의 날을 지키게 된 것은 1956년 국무회의의 결정에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당시 한국전쟁 이후 어머니들이 양육은 물론 생업에도 책임이 무거워졌기 때문에 이를 위로하고 기리기 위해 어머니날을 만들었다. 이후 여러 가지 경로효친 사상이 담긴 행사를 실시합니다. 아버지의 날이 거론되자 17회차가지 어머니날을 기념합니다.

1973년 3월 30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6615호에서 어버이 날로 바꾸어 지정하게됩니다.

현대의 어린이 날

시대에 따라 여러 변화를 거쳐왔는데, 대통령 내외가 참석하는 국가적 행사로 발돋움한 것은 1950년대부터입니다. 전후 시대이기 때문에 어린이들에게 반공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함이었고, 주된 행사는 웅변, 글짓기, 체육대회 등이 많이 개최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린이날을 맞는 방식도 많이 달라졌는데, 특히 관광 및 관광 이러한 것들을 가족단위로 즐기게 되었고 놀이공원은 아이들과 방문하는 대표적인 어린이 날 행사 코스로 유명해졌습니다.

게다가 크리스마스와 같이 서로 선물을 주는 문화도 자리잡게 되어 운동 용품 및 완구류, 의류, 간식류 등 여러 상품들이 많이 판매되는 기간이기도 합니다. 꼭 어린이가 아니더라도 여러 운동 프로모션 및 지역 행사 들이 생겨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날이 되기도 했습니다.

각국의 어버이날

미국은 매년 5월 둘째 일요일을 어머니날Mothers day로 6월 셋째 일요일은 아버지날Fathers day로 정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필리핀도 미국과 같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미국은 이날 말고도 따로 어버이날이 있습니다. 7월 넷째 일요일은 어버이날Parents day이라고 하는데 USA에 거주한지 20년이 넘었지만 페어런츠데이를 기념하는 것은 한번도 못본것같습니다. 마더스 데이는 상당히 비중있게 행사가 치뤄지지만 파더스 데이는 뭐 그저 그렇게 지나가죠. 베트남은 매년 7월7일이 어버이날이고 중국과 일본은 5월 둘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날로 규정하고 아버지날은 셋째 주 일요일로 정하여 기념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나라 모두 빨갛게 물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감정을 표현한다고 하니 이 영향을 받아 우리도 빨간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가봅니다.

어버이날 노래

어머니의 생각

작곡 이홍렬, 작사 양주동 낳실제 슬픔 다. 잊으시고 기를제 밤낮으로 노력하는 생각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없어라 어려서 안고 업고 얼러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사 그릇될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 위에 주름이 가득 땅 위에 그 무엇이 높다하리요 어머님의 정성은 지극하여라 어머님 은혜작곡 박재훈, 작사 윤춘질병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하지만은 나는 나는 높으게 또 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하늘 그 보다도 높은것 같애 넓고 넓은 바다라고 말들하지만은 나는 나는 넓은게 또 하나 있지 사람되라 이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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