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담은교회 소식지 10 (2023년 8월 14일)

정담은교회 소식지 10 (2023년 8월 14일)

물건 꿈, 교회에서 준비물 나오는꿈 관련꿈 해몽모음입니다. 이런 꿈해몽은 특히 그 물건의 상징, 의미와 함께 연관된 기관, 단체에서 귀한 신분이 될 어린이 낳게 될 의미. 의미에서 해몽되는데요, 유사 꿈 17가지 상황별 세세한 사항 해몽 보시겠습니다. 꿈내용은 우리들이 인식하지 못한 것들을 찾아내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우리의 인생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그것을 이해하고자 합니다.

그간 주일 예배 설교 으로는, 2023년 5월 14일 총 19회에 걸쳐 여호수아 강해를 마쳤고, 그 이후로 요한계시록 강해로 현재 열한 번째 말씀을 전하는 중에 있습니다. 현재 요한계시록 12장까지 강해했으니, 앞으로 약 10번 정도의 강해가 마치면 다시 구약 성경의 말씀을 선택하여 설교할 계획입니다. 아무래도 최근 설교 이 요한계시록이라 성도들에게 쉽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모두들 잘 들으며 이해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바라기는 목사의 가르침이 부족하고 청중의 이해가 조금 미흡하더라도, 성령님께서 더욱 깨닫게 하시고 은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중반을 지나고 있는 요한계시록 강해가 최후까지 잘 전하여지고 또 다음 강해도 잘 준비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교인 현황

지난 3월 5일에는 미국으로 출국하는 박민정 자매의 송별회도 가졌습니다. 남편 되는 김동윤 형제는 작년 8월에 먼저 미국에 유학을 가게 되어, 따로 최근 동안 출국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한 것은 이 가정이 현재 미국 뉴욕에 소재한 리디머 이스트사이드 교회에 출석하면서 잘 정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바라기는 지속해서 신앙생활도 잘해 나가고, 또 각자가 맡은 일들도 잘 꾸려 나가서, 타지에서의 생활에 잘 적응해 나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날 출산을 앞둔 원진선, 류찬주 성도 가정도 함께 격려해 주었습니다. 출산이라는 것이 특히 자매들에게 두렵고 떨리는 일일 수 있는데, 좋은 기회가 되어 함께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러고 얼마 후 3월 18일에 언약 자손인 원이준 아가가 태어났습니다.

목사 동정

2023년 3월 17일과 4월 11일에는 서강노회 북시찰회와 정기노회가 있었습니다. 늘 노회와 시찰회의 선배 교회들과 목사님들께 감사한 것은, 정담은교회가 아직 어리고 미약한 만큼 더욱 신경써 주시고 많은 애정을 가져 주신다는 것입니다. 정담은교회는 서강노회에 소속된 교회로서 앞으로 더 맡은 바 소임을 잘 감당하고 미래 자립 교회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씀드립니다.

지난 7월 26~28일(목~토)에는 신준영 목사의 외부 사역이 있었습니다.

등주교회 청소년부 여름수련회 강사로 초청되어 다녀왔는데, 처음 맛보는 식라는 주제의 수련회에서 초대 교회사와 종교개혁사를 강의하고 왔어요.

개봉영화 아버지의 마음 구호단체 컴패션

컴패션은 1952년 군인들에게 설교를 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에버렛 스완슨Everett Swanson 목사는 국내에 머무는 동안 전쟁고아들과 마주치게 됩니다. 이후 선교원 친구에게서 한국을 위하여 무언가 해볼 것을 제안받았고, 미국으로 돌아와 한국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교를 하며 전쟁고아들을 위한 기금을 모으기 시작했다. 2년 뒤인 1954년, 개인과 가족, 교회가 한국의 전쟁 고아들을 위해 몇 달러씩 기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되었습니다.

이 후원금은 한국의 아이들에게 성경 공부와 음식, 옷, 살 수 있는 공간과 의료 혜택을 제공하는데 쓰였다. 1956년, 스완슨 목사와 그의 아내 미리암 스완슨Miriam Swanson은 비영리단체인 에버렛 스완슨 복음주의 재단Everett Swanson Evangelistic Association을 설립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밖에도 올해 하반기에는 교회 첫 야유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코로나 때문에 이런그런 활동에 제약이 있었고, 또 중간에 몇몇 가정들의 출산으로 교회 야유회를 다녀오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성도들 간의 교제도 더욱 적극적으로 이루어 가 보고자 야유회를 시행하고자 합니다. 물론 지금까지 오면서, 뜻하지 않은 변수로 인해 모든 계획은 그저 계획일 뿐임을 경험했습니다. 햇수가 쌓여 간다고 어려웠던 것이 쉬워지지 않고, 연차가 찬다고 해서 문제가 저절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도 경험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더욱더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간청하는 가운데 허락하시는 만큼의 발걸음 만이라도 나아가고자 합니다. 우리의 이 발걸음에 재미 가져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그리고 여러분들의 관심과 격려가 아니었다면, 저희는 쉽게 포기했거나 낙심했거나 실망했을지 모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