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 이사부크루즈 운항종류 및 가격 할인정보

여수여행 이사부크루즈 운항종류 및 가격 할인정보

이번에는 여수 여행에서 이용했던 여수 해상 케이블카 탑승 후기를 적어보려 해요. 여수 케이블카는 특히 야경이 예쁘다고 해서 일부러 저녁에 케이블카를 타러 갔는데요. 예약 꿀팁과 함께 여수 케이블카 이용 후기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저는 당일날 현장에서 구매해서 정가를 내고 케이블카를 탑승했는데요. 알고보니 네이버 예매 시 할인가로 예매할 수 있더라고요. 대신 당일 사용은 안 되기 때문에 미리 케이블카를 탈 날짜에 맞춰서 예매를 해야 합니다.

정가는 왕복 대인 기준 17000원인데 네이버 예매 시 1000원 할인적용되어 1만 6천원에 살 수 있습니다. 일반캐빈과 크리스탈 중 선택 가능한데 크리스탈은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는 케이블카랍니다.

10. 향일암

향일암은 여수의 일반적인 절로, 바다와 어우러진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조용한 명상의 장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절 안에서는 차 한잔과 함께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향일암은 여수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중요한 명소로, 절의 건축 양식과 정원, 그리고 바다와 어우러진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평온함과 여유를 선사합니다.

소노캄 여수

소노캄 여수는 전남 여수시 오동도로에 자리한 호텔로, 여수의 보기 좋은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을 자랑합니다. 특히 루프탑에서의 경치는 여수 여행의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숙박 외에도 카페와 레스토랑을 이용하며 여수의 바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소노캄 여수는 화려한 인테리어와 서비스로, 여수에서의 남다른 숙박 경험을 제공합니다.

오동도는 여수 365개 섬 중 오직 사람이 살고 있는 섬으로, 보기 좋은 산책로와 바다.

전망이 인상적입니다. 섬 전체가 동백나무로 둘러싸여 있어 동백꽃이 만발한 겨울에 방문하면 더욱 보기 좋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동도 등대와 해안 절벽은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섬을 둘러싼 해안산책로에서는 여수의 보기 좋은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돌산 평사리 고니도래지 소개

굴 양식장으로 이름난 돌산도의 굴전해안은 해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늦가을이면 고니떼가 날아든다. 흔히 백조로 불리는 고니는 순백의 고상한 자태와 힘찬 날개짓이 매우 보기 좋은 겨울철새입니다. 더욱이 개체수가 많지 않아서 지난 1979년에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날아드는 고니류는 세종류 있는데, 돌산도의 무술목과 굴전리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주로 큰고니입니다.

매번 늦가을에 50150여 마리의 고니가 찾아들어 이듬해 2월 말이나 3월 초순 북녘을 향해 떠날 때까지 굴전해안에 머무른다.

장등바닷가 소개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의 남쪽 해안에 자리한 장등 해수욕장은 여수 시내에서 남쪽으로 약 32km쯤 떨어져 있으며, 마을 뒷산 봉화산 자락이 만들어내는 산등성의 여러 모양이 어우러진 보기 좋은 해수욕장입니다. 해수욕장으로 별로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평온하게 피서를 즐기기에 적절한 곳입니다. 백사장의 모래가 매우 곱고, 부드러우며, 수심이 얕고,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해수욕을 즐기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해수욕장 주변의 조그만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길 수도 있고, 아침이면 섬 사이로 떠오르는 해돋이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돌산도 소개

1984년 12월 15일에 준공된 돌산대교를 통해 여수반도와 이어져 있습니다. 돌산도에는 돌산공원, 무술목전적지, 전라남도수산종합관, 방죽포 해수욕장, 향일암, 은적암 등의 명승지와 유적지가 있으며, 섬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해안 일주도로가 있습니다. 특히 근래에는 관광식당, 민박집 등의 편의시설이 늘어남에 따라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돌산도는 자동차를 타고 천천히 한 바퀴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상쾌해지는 여행지입니다.

해안도로를 타고 일주하는 거리는 아마 60 정도로 12시간 소요됩니다. 돌산대교 아래에는 임진왜란 당시에 활약한 거북선의 실물 모형이 장엄한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인근에는 갖가지의 싱싱한 생선회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이 해안을 따라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돌산공원대교공원에서 내려다보는 여수시의 전경도 빼놓을 수 없는 구경거리다.

여수 케이블카 탑승 후기

여수 케이블카 운영 시간은 매일 아침 9시 30분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운행하고 있어요. 저는 저녁 8시 정도에 방문했는데 월요일이라 그런지 앞에 두 팀 정도 있었는데요. 케이블카 여러대가 계속 오기 때문에 거의 바로 탑승할 수 있었어요. 케이블카에 블루투스 기능이 있어서 핸드폰으로 연결해서 노래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역시 여수 하면 버스커버스커의 여수밤바다를 틀어줘야 하죠. 찐 여수 밤바다를 보면서 여수밤바다를 들으니 너무 낭만적이었어요. 핸드폰 사진에 안 담길 정도로 여수 밤바다.

야경은 정말 예뻤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