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언스 애플페이 서비스 게시

KG 모빌리언스 애플페이 서비스 게시

빅테크들이 한꺼번에 실적을 발행하는 바람에 하루에 하나씩 정리합니다. 보니 좀 밀렸다. 이번에는 애플의 차례 바로 가보자고 나는 보통 실적을 살펴보기 전에 실적 발표 이후 주가 변동부터 보는데, 이번 애플의 경우는 굉장히 알쏭달쏭했다. 발표 직후 애프터마켓에서 45로 시작해서 다음날 장 초반까지도 저 정도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나도 실적이 별로 안 좋았나 보다. 하고 있었으나 다음날 일어나 보니, 결국 장마감에는 2.44로 하락폭을 다.

말아 올린 것입니다.

AppleCare란? 에플케어 플러스

iPhone을 위한 애플케어 플러스 구입으로 2년간 더욱 든든하게. iPhone을 위한애플케어 플러스는 최대 2년간 우선적인 전문가 기술 지원과 Apple의 추가적인 하드웨어 보증을 제공합니다. 여기에는 우발적인 손상에 대한 횟수 제한 없는 보장이 포함됩니다. 우발적인 손상의 경우, 디스플레이 혹은 후면 글래스 손상은 건당 40,000원, 그 외 우발적인 손상은 건당 120,000원의 본인 부담금이 부과됩니다.

보증은 AppleCare 구입일부터 시작됩니다. 한국에서는 스마트폰 보장 기간을 연장하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스마트폰 품질 문제와 관련한 서비스 보증이 최초 소매 구입일로부터 2년간 보장됩니다.

서비스 매출

그리고 또 주목해볼만한 점은, 바로 서비스 매출입니다. 애플의 경영진은 예전부터 계속 우리는 아이폰 파는 회사가 아니라 서비스 회사로 판단됩니다 라고 주장해 왔었지만, 아이폰 매출이 60 인접하게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보니 사람들은 별로 귀담아듣지 않았었다. 그런데요 요즘 전체 매출은 감소한 경우에서 서비스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찍은 것입니다. 그 결과 판매 수익 비중도 17.7로 뛰어올라 아이폰 판매 수익 다음으로 점유율 2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상황이 이렇습니다. 보니, 드디어 경영진의 말이 다시 보이는 것. 요즘 컨퍼런스 콜에서 팀 쿡은, 전 세계에서 사용 중인 애플 기기가 20억 개가 넘는다.

견고한 수요

애플의 판매 수익 비중을 보면, 아이폰이 56.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그 아이폰의 판매가 부진합니다. 보니 당연히 좋은 실적이 나올 수가 없었던 것. 그러면 왜 아이폰의 판매가 부진했을까? 당연히 중국 공장의 생산 차질 때문이었다. 코로나 때문에 봉쇄해서 생산 못해, 봉쇄 풀었더니 코로나가 퍼져서 생산 못해, 이래저래 생산에 차질이 많았다. 필요한 점은, 생산 문제로 인해 판매가 부진했던 것이지 수요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는 점. 전에 테슬라 실적 검토 심사 글에서, 테슬라의 수요가 부진했었으나 가격을 인하하자마자 역대급 수요가 대기 중이라고 했었다.

AppleCare가 있는가?

해당 국가 혹은 지역에서는 이 상품을 위한 AppleCare를 제공합니다. AppleCare가 있고 제품의 배터리가 원래 배터리 용량의 80 미만으로 충전되는 경우 추가 비용 없이 제품의 배터리를 교체받으실 수 있습니다. iPhone을 가장 잘 아는 전문가가 제공하는 서비스 및 지원. Apple은 하드웨어, 운영체제 그리고 수많은 응용 프로그램까지 직접 만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전문가들은 이 모든 것이 어떤 식으로 맞물려 작동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죠. 덕분에 상담 한 번만으로도 대부분의 이슈를 해결해드릴 수 있습니다.

나이스정보통신

나이스정보통신은 카드조회단말기 상품과 VAN일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앱카드 공통 모듈을 개발하여 SSG Pay, L Pay 등의 플랫폼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회사인 나이스페이먼츠를 통해 PGPayment Gateway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카페24는 온라인 비즈니스 판매자를 위한 원스톱 전자상거래 대응책 및 서비스 제공업체입니다. 국내외 쇼핑몰 수립 및 운영에 필요한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여 온라인 비즈니스의 원활한 거래를 가능하게 합니다.

무적의 단어, 선반영

사실 애플의 실적이 좋지 않았던 것은 맞다. 애플의 실적이 가이던스를 하회했던 것이 무려 7년 만에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주가가 이렇게 올랐다는 것은, 중국의 생산 차질로 인한 실적 부진은 어느 정도 선반영되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구글도 그렇고 마이크로소프트도 그렇고 둘 다. 애플과 비슷하게 실적은 안 좋았지만, 주가는 비교적 나쁘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역시 무적의 단어, 선반영. 다만 앞으로 실적을 분석해 볼 기업들은 선반영이고 뭐고 그냥 내리꽂은 친구들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