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으로 생강즙내기 생강청 만들기
얼마전에 생긴 휴롬으로 이것 저것 만들어 먹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생강청을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보통 생강을 잘게 잘라서 꿀이나 설탕에 재어서 차로 많이 드시는데, 저는 생강청으로 만드는게 더 맛스럽고 고급스럽다고 할까 여튼 만족도가 높은데, 지금까지 휴롬이 없어서 못했거든요. 이참에 한번 휴롬으로 생강즙 만들어 보고, 생강청까지 만들어 봤답니다. 완주 봉동에서 난 생강이라네요 오 생각보다. 흙내음이 좋습니다.
생강의 부작용
생강은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안전하지만 일부 개인에게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생강의 가장 자주보이는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배탈 생강은 일부 개인에게 배탈, 팽만감 및 가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소량의 생강으로 시작하여 배탈을 피하기 위해 점차 복용량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2. 약물과의 상호 작용 생강은 혈액 희석제 및 당뇨병 약물과 같은 특정 약물과 상호 작용할 수 있습니다. 약을 복용 중인 경우 생강을 복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알레르기 반응 생강은 일부 개인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의 증상으로는 발진, 가려움증, 부종, 호흡 곤란 등이 있습니다.
생강 다듬기
생강에 묻은 흙을 털기 위해 1차로 1회용 수세미를 사용해서 닦아 봤어요. 이건 별 사상 없을 듯. 생강 껍질은 하나하나 까야 합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용량 2배가 3Kg 입니다. 수저를 이용해도 잘 벗겨지더군요. 전 손이 큰 탓인지 수저는 손등이 아파와서 못하겠더군요. 전 조그마한 과도가 더 좋더라구요. 생강청 만들기에서 가장 어려운게 아마 생강 다듬기가 아닐까 싶네요. 인고의 시간입니다.
생강청 만들기
너무 달달한건 싫어서 약 65 정도로 비율을 맞추어 봅니다. 2L 정도의 용량이라서 약 1.3Kg 정도의 설탕자일로스를 준비했어요. 최대한 전분을 없애려고 해봤지만, 꽤나 흐트러지는 녀석이라 클리어 하진 않네요. 다시한번 약 500g 설탕을 다시 휴롬으로 만든 생강즙을 냄비에 넣고 끓을 때 까지 강불로 달구어 줍니다. 생강즙이 끓기 시작하면 준비된 설탕을 넣고 중불 정도로 줄여서 조리면 된다네요. 이번에는 1시간 정도 끓이고 졸인것 같습니다. . 3040분 정도 지나니깐 카라멜 생처럼 변하더라구요. 꽤나 거품이 많이 생겨서 보이는 데로 국자로 걷어봤어요. 보이기에는 조청 같아졌어요. 아는 지인이 만든 생강청은 보다.
노랑에 가까웠는데, 그분 말에 의하면 너무 졸였다고 다음에는 좀 더 약불로 해봐야겠어요. 생강청은 집에 있는 용기에 담아서 아는 분들 하나 씩 챙겨두고, 남는 녀석은 차로 마시려고 냉장 보관했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생강의 부작용
생강은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안전하지만 일부 개인에게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생강 다듬기
생강에 묻은 흙을 털기 위해 1차로 1회용 수세미를 사용해서 닦아 봤어요.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생강청 만들기
너무 달달한건 싫어서 약 65 정도로 비율을 맞추어 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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