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스닥 차이 이론과 실전은 너무나 다르다

코스피 코스닥 차이 이론과 실전은 너무나 다르다

주식 투자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시작부터 낯선 용어들을 접하게 됩니다. 애정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코스피 지수는 우량주들이 있어서 안전하고, 코스닥 지수는 변동성이 심해서 위험합니다. 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텐데요. 과연 이와 비슷한 소문들이 실전 투자에 그대로 적용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명칭의 사전적 정의를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두 시장의 사전적 정의 차이 내용을 보아, 각 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의 규모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파악했습니다.

그렇다면 규모에 어느 정도 차이가 발생하는지 상장요건을 통해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코스닥이란?

코스닥이란 중소기업 및 신생 기업의 주가 움직임을 나타내는 지수다. 코스닥에는 주로 IT 기술 분야, 바이오 및 첨단 산업 등에서 성장 가능성을 가진 기업들이 상장돼 있습니다. 첨단 산업인 2차 전지의 대장주인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등이 코스닥에 상장돼 있습니다. 첨단 산업 분야의 지수인만큼 코스닥은 상장 기준, 즉 재무건전성 기준이 코스피에 비해 대조적으로 낮으며 기술 혁신과 성장 가능성을 더 중요시합니다. 코스닥은 코스피에 비해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기업들이 상장돼 있기에 투자자들에게 높은 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코스닥이란?

코스닥KOSDAQ은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 이며, 1996년에 미국의 나스닥을 벤치마킹하여 만든 주식 시장입니다. 코스피 코스닥 차이 중 가장 큰 것은 상장 조건입니다. 코스피는 코스닥 대비 상장이 어려우며 자기자본이 300억원 이상이어야합니다. 코스닥 상장 요건 당기순이익 20억원 이상 ROE 10 이상 매출액 100억원 시총 300억원 이상 최근 수익 50억원 증가율 20 코스닥에는 주로 벤처기업 혹은 신성기업 기업들이 속해있으며, 코스닥 시장이 활황세를 보인 것은 1999년 IT 벤처의 붐이 일어났을 때입니다.

코스닥이란?

코스닥KOSDAQ은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의 약자로 1996년 미국의 NASDAQ을 벤치마킹해 나온 시장으로 나스닥과 비슷하게 기술주와 벤처기업들이 모여 있는 대한민국 제2 주식시장입니다. 중소기업의 자금 공급을 위해 만들어진 시장으로 기본적으로 코스피와는 전 세계적으로 주가가 오르면 같이 오르고 떨어지면 같이 떨어지는 흐름은 비슷할 수 있지만 유가증권시장인 코스피와는 크게 상관없이 상관없이 별도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상장이 되기 위한 요건도 코스피에 비해 쉽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험 및 변동성

KOSPI와 KOSDAQ은 구성종목의 특성상 서로 다른 리스크와 변동성을 보입니다. KOSPI는 이전 대형주에 중점을 두어 KOSDAQ에 비해 안정적이고 변동성이 적은 경향이 있습니다. 규모가 작고 잠재적으로 고성장 기업이 있는 코스닥은 더 큰 가격변동과 더 높은 위험이 있습니다. 투자기반은 KOSP는 기관 투자자, 외국인 투자자 및 개인 투자자를 포함하여 더 넓은 범주의 투자자를 유치합니다. 반면 코스닥은 성장 잠재력을 높은 중소기업들로 구성된 지수 이기 때문에 잠재적인 성장기회를 찾는 투자자들을 끌어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시장 영향력 및 인지도 KOSPI는 국내외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지고 영향력 있는 지수입니다. 시장 참여자, 경제학자, 정책 입안자들은 한국 경제의 성과를 나타내는 핵심 지표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차이

그렇다면,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미국의 다우가 있듯이 한국의 코스피가 있으며, 미국의 나스닥은 한국의 코스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코스피 코스닥 차이 기업 규모 코스피 대기업 코스닥 중소기업, 벤쳐스타트 기업 코스피에는 주로 자산 규모가 큰 기업이 상장되어 있으며, 코스피에 IPO가 어려운 기업들은 코스닥에 상장하여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합니다. 코스피 코스닥 차이 상장 조건자기자본, 배출액, ROE, 영업이익 등 차이 또한, 한주당 가격이 10만원이 넘을 경우에 코스피는 500원 단위로 거래가 가능하지만, 코스닥은 100원 단위로 거래됩니다.

이 역시 코스피 코스닥 차이의 큰 요소입니다.

코스닥지수 계산

코스닥 지수의 기준점은 1996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합니다. 당시의 시가총액을 1000으로 계산하는데요. 그 이유는 코스피보다. 시가 총액이 많게 출발했기 때문입니다. 현재시가총액 기준시점 시가총액 1000 코스피와 코스닥의 지수는 별개의 지수이지만 경제 상황에 따라 함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는 관계이기도 합니다. 주린이로 불리는 주식을 이제 막 시작하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이런 그런 주식을 매수 매도해보면서 조금씩 배워가면서 하나하나 개념을 알고 투자하면 좋을 것 같아 공유해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