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만나는 달콤한 모과의 매력 모과차

차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만나는 달달한 모과의 매력 모과차

모과는 나무에 터지는 참외와 비슷한 과일이라는 뜻으로 목과라고 불리기도 하는 과일입니다. 모과는 매력적이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지만 생김새와 다르게 수없이 많은 효과를 가지고 있는 식품입니다. 향이 뛰어나고 효과가 뛰어나 다방면으로 사용되는 팔방미인 과일인 모과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모과는 어떤 효능이 있고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지 알아봅시다. 모과는 한방에서는 약으로 사용할 만큼 건강에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모과는 비타민C의 왕이라고 불릴 만큼 비타민C가 유자나 레몬 못지 않게 많이 들어있습니다.

비타민C는 모과에 들어있는 또 다른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과 카로티노이드 등과 함께 체내에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이는 세포 손상예방은 물론 면역체계를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레몬과 꿀의 만남은 무죄 그만큼 효능이 너무 좋습니다

​달콤함이 체감하는 꿀은 가정에 반드시 비치가 되어 있으실 텐데요. 과거에는 꿀이 아시다시피 귀한 약으로도 쓰이기도 했고, 독소를 배출하는 데 있어서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숙취해소음식으로도 쓰였는데요. 꿀에는 마그네슘성분도 풍부하여서 신경통과 근육통 증상완화에도 즉효약이 되기도 하고, 꿀과 더불어서 레몬을 슬라이스 하여 꿀과 섞어 차를 만들어 마시거나 레몬즙을 타서 마셔주면 체내에 쌓인 노폐물 배출을 돕고, 피로해소까지 개선시켜 준다고 합니다.

꿀의 따뜻한 성분으로 평소 겨울만 되면 손발이 쌀쌀한 사람들에게 효가가 있는 차이기도 합니다.

페퍼민트차

페퍼민트차도 목에 고통이 있거나 아플 때 개선시켜 주는 차로 유명한데요. 페퍼민트는 특유의 톡 쏘는 향으로 보고된 허브인데, 페퍼민트향을 내게 하는 성분인 멘톨이 점액을 묽게 하고, 아픈 목을 진정시키며 기침까지 멈추게 하는 효과까지 있다고 합니다. 페퍼민트의 효능은 이곳에서 다가 아닙니다. 페퍼민트는 염증을 완화시켜 줌과 한 번에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성분이 많아서, 아픈 목이 빠르게 치유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이제는 커피전문점에 가면 커피보단 페퍼민트차를 마셔주는 것도 목 보호에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겨울에 빠지면 섭섭한 유자차

저도 겨울만되면 자주 찾게 되고 마시게 되는 차 중 하나가 청량감 넘치는 향이 일품인 유자차입니다. 실질적으로 유자차를 마시고 난 후로 기침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뚝 기침도 안 나고 목통증도 완화된 경험이 있는데요. 유제차에는 레몬의 3배에 달하는 비타민이 첨가되어 있어 특히 감기에 걸렸을 때 몸의 열을 내려주고, 탈수의 완화를 개선시켜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유자에는 리모넨이라는 성분이 함유가 되어있는데요

리모넨은 염증을 완화시켜 주고, 기침을 완화시켜 주는 효능까지 있다고 하니, 유자차 맛도 있지만 겨울철 감기 예방에 있어서도 매우 뛰어난 명차인 거 같습니다. ! 유자차의 매력은 이곳에서 다가 아닙니다! 칼슘의 함유량도 많기 때문에 골격형성, 골다공증에 좋으며 고혈압이나 신경통개선에도 좋은 차입니다.

모과와 궁합이 좋은 식품

모과는 생강과 궁합이 좋습니다. 생강은 몸체를 덥게하는 효과가 있어 감기로 인한 오한에 좋고 모과는 기침에 좋으므로 감기몸살이나 기침감기로 고생하고 있다면 모과를 생강과 함께 달여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모과는 소금과 궁합이 좋습니다. 모과잼을 만들 때 설탕과 함께 소량의 소금을 넣으면 모과의 신맛과 단맛이 더욱 증진되어 더욱 풍미가 살아납니다. 모과는 예로부터 쇠와 궁합이 나쁘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모과를 채썰거나 편 썰때 스테인레스나 무쇠 칼을 쓰기보다는 세라믹 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과는 몸에 거의 좋은 기능을 하지만 신 맛이 강하기 때문에 치아에 손상이 올 수 있어 생 모과를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궤양이 있거나 위산과다증이 있는 경우 모과 섭취를 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신장질환이 있어 소변이 붉은 색이거나 배뇨가 원활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모과는 좋은 식품이 아닙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