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부는 소주열풍 일본소주를 알아보자 2 고구마 소주

일본에 부는 소주열풍 일본소주를 알아봅시다 2 고구마 소주

이전글 보기 가고시마의 특산품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고구마 소주 인데요. 가고시마에서 생산되는 고구마는 한해 30톤 이상으로 전국 1위를 자랑하는데 예로부터 가고시마 사람들은 이 고구마를 사용해서 소주를 빚어왔어요. 가고시마 현에만 100곳이 넘는 양조장이 있고, 1500종류의 소주를 생산한다고 하니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네요. 1 가고시마 고구마 소주가 강력한 이유겨울에도 따뜻한 봄 날씨를 이어서하는 가고시마에선 낮은 도수의 술이 자꾸 변질되어 알코올 도수를 높이는 증류법을 사용해서 술소주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때 화산재 토질에서도 잘 자라는 고구마를 쌀 대신 이용하면서 고구마 소주가 가고시마의 특산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Step 4

얇게 썬 파프리카와 양파, 토마토, 그리고 페페로니를 그 위에 올려줍니다. Put on the thinly slice paprika, onion, cherry tomato and pepperoni.Place sliced paprika, onion, tomato, and pepperoni on top.

Step 5모짜렐라치즈를 조금씩 떼어 피자에 올려줍니다.

Bibimbap 비빔밥

비빔밥Bibimbap은 여러 가지 채소와 고기, 그리고 고추장을 섞어 먹는 음식입니다. 보통 달걀프라이나 계란지단으로 국자모양을 만들어 가장 위에 올려서 장식합니다.

“Bibimbap is a Korean rice dish with assorted vegetables, chili paste, and usually topped with a fried egg.”(비빔밥은 여러 채소와 고추장, 그리고 대게는 달걀프라이를 얹어 만든 한국의 밥 요리입니다.

고구마로 만든 디저트 종류 레시피

1. 고구마카페 라떼 스타벅스 같은 커피 전문점이나 파리바게트 같은 곳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만드는 법도 간단해서 홈카페로도 즐깁니다. 조리법 등을 공유하거나 파우더 형태로 판매하기도 해요. 농촌진흥청에서 소개한 한 자색고구마카페 라떼 레시피를 알려드리면 자색고구마 1개를 잘 씻어서 삶습니다. 우유 혹은 두유를 약 300ml 정도를 중탕이나 전자레인지에 데웁니다. 식힌 고구마 껍질을 벗겨서 주먹 크기로 잘라내어 믹서기에 꿀 적당량과 함께 앞서 데운 우유나 두유를 같이 넣고 곱게 갈아주면 됩니다.

체중감량 최고 식품 고구마

고구마는 사람들이 체중감량 식품으로 많이 알고 있는데요. 이전에 설명한 것처럼 영양소도 풍부하고 섬유질도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포만감도 오래 느낄 수 있기에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는 것입니다. 고구마는 단당류가 많은데요. 단맛을 느낄 수 있기에 다른 간식을 대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하지만 고구마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구마튀김이나 맛탕 같은 반찬으로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면 말이죠. 삶아서 먹는 거나 구워서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Japchae 잡채

잡채Japchae는 당면, 채소, 소고기 등을 볶아 만든 음식입니다. 보통 독특한 날이나 행사 때 자주 만들어집니다.

“Japchae is a Korean dish made from sweet potato noodles, stir-fried in sesame oil with various vegetables, sometimes served with beef, and flavoured with soy sauce, and sweetened with sugar.”(잡채는 고구마 당면을 기본으로, 각종 채소를 참기름에 볶아 만든 한국 음식입니다.

가끔 소고기를 추가하고 간장과 설탕으로 맛을 낸다.

사케를 넘어서고 있는 일본소주

일본 본격 소주의 열풍은 대단합니다. 이들만을 따로 취급하는 바도 등장했고, 재료제조법저장법 등을 특화시킨 고가의 프리미엄 소주도 열심히 개발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본격 소주는 거의 모든 알코올 도수 25에 맞춰 생산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모든 그대로 마시지만 일본의 음주문화는 독주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사람도 있지만 거의 모든 얼음, 물 혹은 탄산음료 등에 섞어서 마십니다.

일본 이자카야 등에서 소주를 주문하면 당연하다는 듯이 어떠한 방식으로 섞어 마실 것인가를 물어보는데요. 찬물에 섞어서 마시는 것을 미즈와리라고 하고 더운물에 섞어서 마시면 오유와리라고 부릅니다. 같은 이치로 차에 섞어 마시게 되면 오차와리가 되고 탄산음료에 섞어 마시면 소다와리가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