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더 아로마 마사지샵 심플한 내부, 시원했던 마사지

양산 더 아로마 마사지샵 심플한 내부, 시원했던 마사지

당신의 건강을 돌려 드립니다. 고래내과의원입니다. 겨울마다. 손, 발이 차가워서 고생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죠? 심하면 수면양말을 신고 장갑을 착용해도 쌀쌀한 분들 계실 텐데 이는 단순히 날씨의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같이 수족냉증에 관하여 포스팅해 보려 해요 수족냉증은 저체온증상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손과 발이 차가워지고 수족냉증은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온도에서 손이나 발에 지나칠 정도로 냉기를 느끼는 병입니다.

방비엥에서 다시 비엔티엔으로 돌아오다

힘든 것을 견디며 어찌어찌 비엔티엔에 도착했다. 근처 거리가 익숙했는데, 저희가 라오스에 온 처음 날 묵었던 이상 낭만이라고 부르고, 불편함이라고 읽힌다. 의 숙소인 럭키 백팩커스 호스텔이 있는 거리였다. 도착하니 조금 허기졌다. 근처 식당에서 미고랭, 감자튀김, 망고 쉐이크를 사 먹었습니다. 요기만 할 생각으로. 요기만 하려고 했는데 다소 배불리 먹었습니다. 미고랭은 볶음 국수 같은 느낌이었고, 가게와 바로 붙어있는 노점에서 로띠를 또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로띠는 처음 방비엥에 도착해서부터 우리와 함께한 오랜 친구라고 볼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마사지로 피로를 풀기 위해 VIP 마사지라는 곳을 찾아갔다. 한인 사장님이 경영하는 곳이었는데, 연말이기도 하고 해서 당일은 12월 31일이었다. 지금 시간대는 예약이 꽉 찼다고 밤 8시 30분에 오라고 하셨습니다.

산림건강치유 프로그램

산림과 건강치유 프로그램으로 숲산책이 있습니다. 하지만 산책이라고 하기에는 여름이라 그런지 조금 힘들긴 했지만, 저질체력인 저도 성공할 수 있을 정도로 중간중간 쉬어가는 시간도 있기 때문 좋았습니다. 치유 선생님께서 이것저것 설명도 해주시면서 올라가시고, 중간에 대운산휴양림과 연결되어 있는 계곡에서 발도 담그며 정다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커다란 해먹에 누워 힐링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집니다.

더운 날이었지만, 산이라 그런지 바람이 불어서 땀이 흠뻑 났지만, 많이 덥지는 않아서 좋았습니다.

숙소는 비움, 채움, 머묾동으로 총 3군데가 있습니다. 비움동은 1인실과 4인실이 있고, 채움과 머묾동은 2인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움동이 제일 아래쪽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저는 2인실로 두 번째에 있는 채움동으로 이동했습니다. 일단 입실을 하고 나면, 다목적실에서 일정과 장소 등 여러 부분에 관하여 설명을 들으신 후, 체크인시 받은 체험복으로 갈아입고 산림치유를 위한 곳으로 모이게 됩니다. 체험복으로 갈아입기 위해 일단 숙소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깔끔하고 정리정돈 잘되어 있는 모습에 너무 좋았습니다. 에어컨도 천장형으로 달려있어서 굉장히 시원하게 지낼 수 있었고, 침구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도 깔끔하고 굉장히 넓은데, 안에 바디워시 및 샴푸가 다. 준비되어 있기 때문 치약과 칫솔만 들고 오시면 충분히 샤워가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아쿠아테라피

다음은 아쿠아테라피실입니다. 2가지가 있는데, 누워서 하는 것과 엎드려서 받는 것이 있습니다. 같은 조인 분들과 어느 정도 맞추셔서 하고 싶은 자리를 선택해서 하시면 됩니다. 저는 엎드리면 좀 가슴이 숨막히는 느낌이 있어서 누워서 받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엎드려서 하는 것이 더 수압이 세서 인기가 많지만, 폐쇄공포증이 있으신 분들은 하시면 안 된다고 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엎드려서 하는 아쿠아테라피는 4대가 있고, 나머지는 다.

누워서 받는 기계이기 때문에 엎드려서 하고 싶으신 분들은 빠르게 선점하시길 바랍니다.

누워서 하는 것은 분명히 수압이 좀 덜하긴 했지만, 숲 산책을 한 후에 수압으로 마사지를 받으니까 몸이 노곤노곤하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 아쿠아테라피 시설은 정해진 시간에 딱 한 번만 사용이 가능해서 아쉬웠습니다.

비엔티엔에서의 마지막 밤을 즐기다.

기념품이라 함은 별 것은 아니고, 건망고, 현지 과자, 초콜릿, 사탕 등입니다. 그날은 왜일까 피자에 맥주를 먹고 싶었다. 그래서 마사지집 사장님께 피자 맛집이 있는지 여쭤봤는데, 멀지 않은 곳에 화덕 피자 맛집이 있다고 하셔서 기념품을 사고 그곳으로 향했다. 피자집으로 향하는 길은 벌써 어둑해졌고, 그런 방식으로 비엔티엔에서의 마지막 밤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피자집의 이름은 제대로 기억이 안 나지만, 라오스 사람이 아닌 유럽 사람이 경영하는 곳이었다.

야시장을 하는 곳 근처에 있는 곳이고 바깥에서 화덕이 보이는 피자집이었다. 멀지 않은 곳의 3군데를 추천받았는데 이곳이 바깥에서 화덕이 보여서 믿음직스러워 신속하게 그곳으로 향했다. 피자를 먹으며, 오늘의 사소한 이야기를 나눴다. 칵테일도 팔길래 각자 하나씩 사 먹었습니다. 칵테일 이름 중에 저희가 질기도록 즐긴 블루라군도 있어서 내 친구가 주문했습니다. 하지만 맛이 없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