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장애 생리관련 정보, 질염, 월경전 증후군, 여성생식질병 관련 간호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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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 질염은 이전에 비특이성 질염 혹은 가드네렐라 질염으로 불렸으며 정상적으로 질 내에 지내면서 질을 산성으로 이어서하는 락토바실리라는 유산균이 없어지고 대신 혐기성 세균이 증식하면서 일어나는 질 내 감염증이며 가장 자주보이는 질염입니다. 세균성 질염을 일으키는 혐기성 세균은 정상 여성의 질 내에 존재하는 전체 세균의 약 1미만을 차지하고 있지만 세균성 질염에 걸린 경우 이 농도가 약 1001000배 정도 증가하며 정상 유산균은 없어지게 됩니다.

정상적으로 질 내에 살고 있는 락토바실리라는 유산균이 없어지는 이유는 아직 분명히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유산균이 살 수 있는 질 내의 산성 환경이 없어지는 상황, 즉 잦은 성규, 질 깊숙한 곳까지 물로 씻어내는 뒷물, 자궁경부가 헐어서 생기는 과다한 점액분비 등이 원인으로 추정이 됩니다.

질염의 증상

질염을 일직 알아볼 수 있는 방법으로는 질 분비물을 연구하는 것입니다. 질 분비물은 정상적으로 투명하거나 하얗기도 하며, 향기는 거의 나지 않습니다. 분비물의 양은 비교적 일정하지만 배란기, 임신 시, 피임약 복용할 때 등 호르몬이 변화하는 상황에서는 냉이 많아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항생제 복용하거나, 다이어트를 할 때, 성교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분비물의 양이 변할 수 있어요. 1 분비액이 묻는다 2 악취가 날 수 있어요.

3 외음부가 간지럽거나 따갑다. 4 질출혈. 성교통, 배뇨통 등을 느낀다. 5 골반통 간간히 나팔관에 고름이 생기도합니다. 균에 따른 다른 증상 1 곰팡이성 질염 진하고 하얀 찌꺼기들이 보이며 향기는 거의 없습니다., 백설기 가루 같은 하얀 분비액이 질 내부에 가득 들어있습니다.

질염의 치료 방법

첫째 분명한 원인균을 심사숙고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때 각 균에 따른 항생제를 처방받아야 합니다. 질정을 삽입하거나 질내 크림을 도포, 좌약 등 사용되기도 합니다. 일부 위축성 질염의 경우는 에스트로겐 처방이 될 수 있으며 성관계로 인하여 발생한 트리코모니스 질염 의 경우도 상대편이 같이 약을 먹으면서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치료 중에 성관계는 이유없이 콘돔을 사용해야 합니다.

질염의 자가진단법

1 평상시보다. 분비물의 양이 늘어남2 평소보다. 냄새가 강하게 느껴짐.3 회백색, 노란색, 녹색의 탁한 분비액이 나옴.4 치즈 조각 같은 분비액이 묻어 나옴.5 외음부가 가렵거나 따끔거리는 등의 불편감이 느껴짐.6 성관계 시 고통이 느껴짐.7 소변을 볼 때 통증 있음.8 피가 분비물에 섞여 나음.이 중 하나 이상 해당될 경우 산부인과에 들려 분명한 진료를 받아볼 것으로 권고합니다.

세균성 질염 진단

진단에서 외래에서 질 분비물을 채취해서 검사한 결과를 토대로 이루어집니다. 세균성 질염의 경우 샌선 냄새가 나고 질 분비액이 있고 솜 같은 흰색 분비물 대신 회색의 분비액이 질벽을 전체적으로 덮고 있는 것이 관찰됩니다. 또한 세균성 질염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단서 세포가 현미경상에서 관찰되지만 이는 질 상피세포 표면에 많은 세균이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임산적 증상들을 확인하여 질염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세균성 질염 증상

세균성 질염에서 질 분비물은 회색 아니면 흰색이며 묽고 양이 많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분비물에서 생선 냄새가 납니다. 향기는 성규 후에 그리고 월결 중에 더 강해집니다. 가려움이나 발적, 부기는 흔하지 않습니다. 세균성 질염에 의해 골반 염증성 질환 및 임신부의 경우 태아를 둘러싼 점막 감염, 조기 분만과 출산, 분만 후 자궁 감염이나 낙태 후 자궁 감염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세균성 질염 치료

세균성 질염의 치료는 항상제를 이용한 약물요법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때 활용하는 상생제는 질 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균인 락토바실리는 죽이지 않으면서 세균성 질염의 원인균인 혐기성 세균에 대해서만 효과를 나타내야 합니다. 최우선으로 메트로니다졸이라는 항생제를 사용하는데 1일 500mg을 7일간 복용을 합니다. 복용하는 동안과 복용이 끝나고 적어도 하루동안은 금주를 해야 합니다. 혹은 메트로니다졸 젤을 약 5일간 오늘 12회 질 내에 삽입합니다.

두 경우 모두 효과는 비슷하고 약 7584의 성공률을 보이는데 입으로 투여할 경우 위장관계 부작용이 발생하므로 질 내 삽입하는 젤 형태를 최애하는 의사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 외에 클린다마이신이라는 항생제 역시 세균성 질염에 효과가 있습니다. 세균성 질염은 성에 의해 번지는 성매개성 질환이 아니므로 배우자는 치료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