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범어자이 모델하우스 수성구 미분양 아파트 정보

대구 범어자이 모델하우스 수성구 미분양 아파트 정보

대구에 미분양 아파트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런 미분양들은 건설사들에게 부담이 되고, 빠른시일에 할인해서라도 판매하는 것이 건설사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미분양이 난 대구 아파트에서 할인 행사 혹은 혜택을 주는 아파트 단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구에 할인혜택이 있는 아파트 리스트를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대구에 미분양이 많아지고 있다는 뉴스를 많이 접하셨을 것입니다. 미분양난 아파트를 그냥 무작정 놔둬도 팔리기도 하지만 지금처럼 시장이 좋지 않을 때에는 할인을 하거나 여러 혜택을 주어서라도 건설사에서는 내 손에 있는 아파트를 팔려고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부산 미분양 아파트

부산은 6월 전국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늘어난 3개 지역 중 하나인데, 약 200여 가구 정도로 큰 폭은 아닙니다. 다만, 지역별로는 강서구에서 250여 가구의 물량이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는 강서구에 조성되고 있는 스마트 시티 에코델타시티 내에 분양하는 단지에서 미분양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그중에 5월에 분양한 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퍼스트가 청약 미달을 기록했었는데요. 그때는 약 150세대 이하였던것 같은데, 계약 포기가 더 발생한게 아닐까 추측됩니다.

참고로, 여태까지 에코델타시티에서 분양한 아파트들은 꽤 높은 청약 경쟁률을 유지해 왔었는데, 어느 시점부터 경쟁률이 한자리수로 내려앉기 시작하더니 결국 청약 미달까지 발생했습니다.

경북 미분양 아파트

경북은 전국에서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7천호가 넘는 세 지역 중에 하나입니다. 23년 7월 기준으로 전월 대비 442가구의 미분양이 소진되었는데요. 지역으로는 포항과 경주, 김천에서 조금씩 줄어든 모습입니다. 23년 2월을 정점으로 해서 계속 줄어들고는 있지만, 여전히 많은 미분양 물량으로 비해 소진되는 속도나 양이 많지는 않아 보입니다.

충남 미분양 아파트

충남은 전월 대비 물량이 미미하게 증가했습니다. 그런데, 지역별로 보시면 조금 다른 모습인데요. 천안시는 전월 대비 약 500여 세대가 줄어든 반면, 아산시는 거꾸로 700여 세대가 증가했습니다. 천안과 아산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지역인데요. 천안의 모습만 본다면 긍정적이지만, 이번 아산의 미분양이 천안에 영향을 얼마나 미칠지는 두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인프라 아파트

처음에 사람들이 두류역 자이 두류 스타힐스 서한도 마감이 안된다고 했습니다. 이 경기에 아파트 누가 사겠냐고?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요 결국은 다. 완판이 되고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달서구 두류동에 살면 아시겠지만 두류공원의 영구조망과 이월드 그리고 홈플러스와 내당역, 반고개역 모두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다른 글이나 블로그처럼 같은 그림들 복사하고 이곳저곳 막 덕지덕지 하지 않는 이유가 현실을 늘 말씀해 드리려고 합니다.

인테리어 같은 건 84A 84B 든 와서 보는 느낌하고 사진으로 보는 느낌은 천지차이 랍니다. 그리고 입주 시까지 천만 원 정도의 금액만 있다면야 되고 싫으면 전매를 하시면 됩니다.

스마트 리빙

스마트 리빙은 첫째 살아보라는 말로 보입니다. 일단은 국민평형에 대서만 표를 갖고 왔어요. 84제곱미터 국민평형을 살펴보시면 첫째 계약금을 1천만원을 내고 중도금과 잔금까지 내면 최대 36개월을 살게해준다고 합니다. 그 후에 더 살지 말지를 결정하여 사가던지,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던지 하시면 됩니다. 계약 내용을 낱낱이 살펴봐야할 부분은 3년 뒤에도 할인을 해서 받을 수 있는지 여부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표에 보듯이 대출과 유예잔금으로 나눠져 있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럼 앞으로 대구 주택 시장은??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수요자는 슬슬 급매위주로 사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여전히 상황은 굉장히 안좋습니다만. 대구가 그 작은 시장에서 서울보다도 입주 물량이 늘어나는 기현상?으로 난리이지만, 그야말로 시장은 바보가 아니라서 최근 분양이나 제시 일정을 모두 미루고 있거든요. 지금처럼 무조건적으로 분양하면 미분양 나고, 또한 공사 비용까지 폭증하는 마당에 누가 쉽게 나설까요. 오히려 45년 뒤면 다시금 제자리 찾아가거나, 미리 주택 가격이 떨어졌기 때문에 경기침체가 오더라도 실수요자 위주로 가격방어가 잘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