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SF영화 정이 지도 인포 등장인물 줄거리 예고편

넷플릭스 SF영화 정이 지도 인포 등장인물 줄거리 예고편

한국 내 SF영화넷플릭스 영화 ”정이”의등장인물, 줄거리, 결말과간단한 감상을 적었습니다. 아수월한 작품이지만SF영화를좋아한다면관람을 추천드립니다. 1. 연상호 지도 작품입니다.2. 故 강수연배우의유작입니다. 3. 2023년 넷플릭스에서공개된 작품입니다. 4. 러닝타임은 98분으로 짧은 편입니다. 연상호 감독의 영화는”사이비”때부터 봤다. ”사이비” 그리고안 본 사람이 없습니다.는 ”부산행”그 후속편 ”반도”그리고 최근의 ”지옥”까지.영화 ”사이비”때부터 생각했지만연상호 감독은사람의 심기를 불편하게하는 데는 뛰어난 재능이 있습니다.

”염력”은 믿고 걸렀으나내가 본 연상호 감독의모든 작품은다. 그랬다.

*넷플릭스 정이 결말

서현은 전투 시뮬레이션 과정에서 패색이 어두운 정이가 뇌의 ‘알 수 없는 영역’이 활성화될 때 전투 의욕이 다시 오르고 죽을힘을 다해 전투에 임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대부분의 관객들도 눈치 챘겠지만 ‘알 수 없는 영역’이란 모성애, 사랑과 같은 감정의 영역이었습니다.

서현은 정이의 뇌 데이터에서 ‘알 수 없는 영역’을 제거한 후 정이와 함께 크로노이드 연구소를 탈출하는데 이를 눈치 챈 소장 상훈이 전투 AI 로봇들을 풀어 제지합니다.

정이것은 정교한 액션을 보여주지만 수적으로 불리한 싸움에서 죽음을 맞습니다. 그렇지만 서현은 즉각적으로 정이의 뇌 정보량 장치를 꺼내 전투 로봇에 삽입 후 연구소를 탈출해 버스를 탑니다.

“결국 엄마의 복제된 뇌를 가진 AI를 엄마라고 인정한 서현의 결단”

긴 전쟁으로 지친 인류가 휴전협정을 맺게 되자 크로노이드의 대표는 쓸모없어진 정이 프로젝트를 폐기하려 합니다. 그리고 그 인원은 진행되던 정이 프로젝트를 다른 곳으로 활용하려 하는데 그것은 윤정이의 모습을 본 딴 AI 로봇을 성적 아이템이나 서비스 로봇기기으로 전향시켜 새로운 돈벌이에 이용하려 합니다. 윤정이를 대중들로부터 잊히지 않는 전쟁영웅으로 만들겠다는 정이 프로젝트의 취지는 자본주의의 탐욕스러운 기업대표로 인해 인간들의 탐욕을 위한 노예로서 활용될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결국 정이의 딸 서현은 말기암으로 인해 시한부 인생을 판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정이의 복제된 뇌를 이식한 AI를 크로노이드 연구소로부터 탈출시키기 위한 시도를 강행합니다.

아수월한 한국 내 SF영화 정이

나는 SF영화를 좋아합니다. 특히 인간형태의 휴머노이드가주된 캐릭터가 되는SF는 더 재밌다. SF영화계의 고전이라고할 수 있는 ”블레이드 러너”부터오시이 마모루의 ”공각기동대”그리고”매트릭스”까지.그래서 기대가 있었습니다. 한국은 SF영화의 불모지라서 더 그렇다. 이 영화의 흥행성적이며평점은 그리 좋지 못합니다. 그 사실을 알고 봤으나그래도 ”혹시”하는기대감이 있었기에”역시” 실망했다. 우선 관객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은 성공했다.

극 중에서 짜증대마왕 연구소장(류경수)이 A.I ”정이”를 그저 로봇기기으로 보고연구를 위해 사정없이학대하는데 그것을 존중하는 나는내내 불편했다. (어떻게 학대하는지는영화를 보시라.)그리고 정이(김현주)의 딸서현(강수연)도나와 함께 불편합니다. 아무리 생명이 없는A.I라고 하지만A.I ”정이”에게는윤정이의 뇌 데이터가 그대로 복제되어 있습니다. 심지어자신이 A.I인 줄도 모른다.

“결국 엄마의 복제된 뇌를 가진 AI를 엄마라고 인정한 서현의 결단”

긴 전쟁으로 지친 인류가 휴전협정을 맺게 되자 크로노이드의 대표는 쓸모없어진 정이 프로젝트를 폐기하려 합니다. 그리고 그 인원은 진행되던 정이 프로젝트를 다른 곳으로 활용하려 하는데 그것은 윤정이의 모습을 본 딴 AI 로봇을 성적 아이템이나 서비스 로봇기기으로 전향시켜 새로운 돈벌이에 이용하려 합니다. 윤정이를 대중들로부터 잊히지 않는 전쟁영웅으로 만들겠다는 정이 프로젝트의 취지는 자본주의의 탐욕스러운 기업대표로 인해 인간들의 탐욕을 위한 노예로서 활용될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결국 정이의 딸 서현은 말기암으로 인해 시한부 인생을 판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정이의 복제된 뇌를 이식한 AI를 크로노이드 연구소로부터 탈출시키기 위한 시도를 강행합니다.

영화 정이 너무나 아쉬웠던 후기

개인적으로 강수연님이 11년 만에 복귀한 작품이라 영화가 기대되었습니다. 그리고 연상호 감독님 작품 중에 전적으로 12세 관람가를 받은 작품이라 어떻게 풀어냈을지 호기심이 생기다 영화였습니다. 그렇지만 평점을 보고, 기대감이 조금 줄었습니다. 초반 액션 장면은 애니메이션이 연상되어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액션 연출은 괜찮았지만 cg가 너무 이질감이 느껴졌고, 디테일도 적지않게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초반 장면을 보고 그만 볼까라는 생시각 했습니다.

포스터나 썸네일을 봤을 때 엄청난 액션 장면을 기대했었는데, 액션 장면보다. 미래사회에 관한 걱정, 모성애를 다룬 드라마 장르에 가까워 너무 아쉬웠습니다. 엄청난 연출로 공감이나 슬픔을 이끌어 내는 것도 아닌 액션도 아닌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액션 장면을 끝까지 기대했는데, 엄청난 전투 장면도 없어 스케일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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