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잼 만들기 체리잼체리 콩포트 제작하는 법
오늘은 체리를 활용한 디저트 요리 3 가지, 체리 아몬드 다쿠아즈와 체리 브라우니, 체리 아마레또 판나코타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껍질째 먹는 작은 과일을 선호하는 그들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여름이 제철인 체리는 이와 같은 트렌드에 적절한 대표 과일입니다. 과일의 다이아몬드라는 별명답게 체리는 황홀한 색상과 남다른 맛을 가져 시선을 끄는 장식용으로도 애용됩니다. 특급호텔에서는 체리 브런치 뷔페를 열고, 유명 카페의 체리 디저트는 젊은 층의 주목을 사로 잡기도 합니다.
7월 28일 미국북서부체리협회는 체리를 이용한 홈 카페용 체리 디저트 3종을 제안했습니다. 김민정 해피해피케이크 대표의 레시피로, 카페에서 먹는 체리 디저트처럼 예쁜 비주얼과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방식으로 브라우니 즐기기
브라우니는 사실 초콜릿 고유의 맛으로도 맛있지만, 여러가지 토핑을 올려 더욱 맛을 높일 수 있습니다. 보통 잘 조화로운 것으로 생크림, 아이스크림, 과일을 꼽을 수 있습니다. 남다른 예로, 녹차브라우니는 녹차 가루를 사용하여 만든 브라우니로 초콜릿 브라 오니보다. 살짝 신맛이 나며 가볍게 즐기기 좋은 브라우니입니다. 브라우니는 과일과도 잘 어울리는데 특유의 꾸덕한 식감과 달달한 과일의 향, 산미가 브라우니의 맛을 한층 향상해 줍니다.
일반적으로 독일의 블랙 포레스트 지방에서 유래된 블랙포레스트 케이크의 영감을 받은 블랙 포레스트 브라우니는 싱싱한 체리와 체리잼을 사용하여 브라우니의 단맛과 체리의 상큼함이 잘 어우러지는 일반적인 과일을 이용한 브라우니의 한 종류입니다. 정통적인 방안으로 뜨거운 브라우니와 쌀쌀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같이 먹거나 달지 않은 차, 설탕을 넣지 않은 커피 등도 브라우니와 잘 어울립니다.
무화과 보관법
무화과는 껍질이 얇고 쉽게 물러지는 과일이기 때문에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이틀 정도만 지나도 물러지고 상태가 안 좋아지는데요. 사실상 장기로 보관하기는 힘든 과일입니다. 그나마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키친타월로 감싼 후 지퍼팩이나 비닐팩에 담아 냉장 보관하시는 게 가장 좋은 무화과 보관법입니다. 좀 더 무화과를 장기적으로 보관하고 싶으시다면 냉동을 시킨 후 드실 때는 스무디로 만들어 드시거나, 바나나와 같이 갈아서 주스로 드시는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