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 증상과 치료방법, 세바른병원

퇴행성관절염 증상과 치료방법, 세바른병원

무릎 아픈 환자분들은 연골이 닳아서 무릎이 아프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낫기도 합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연골이 닳은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관절 주변 근육 연부조직이 경직되었지만 염증 때문일 수 있습니다. 엑스레이 찍으면 연골은 보이지 않지만 무릎 위와 아래의 뼈가 만나는 부분을 보시면 얼마나 어느정도로 간격이 있느냐로 판단하기도 합니다. 의료진은 어느 정도 알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알 수 없는 이유로 고통이 있으면 바로 염증 때문입니다. 특히 무릎 퇴행성관절염 초기라면 수술하지 않고도 나을 수 있습니다.

손들지 않는 신박한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항염증치료를 하시든, 침을 맞으시든, 추나를 하시든,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를 받으시든 이 방법을 함께하면 무요건 도움이 됩니다. 그 방법은 바로 무릎의 아픈 부위를 타타타 콩콩콩 때리기 하는 것입니다.

무릎 때리기를 해야 하는 이유

핵심은 바로 염증은 회복반응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염증이 생겨 더욱 아프게 하는 것은 이유가 없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손상된 부위를 회복하기 위한 회복반응인 것입니다. 염증과 굳어버린 그 관절 주변의 근육에 건강한 혈액 순환 잘 공급되도록 도와주고 건강한 혈액 순환 관절 근처에 공급이 되면 염증은 사라집니다. 그리고 근육에 영양 물질이 잘 공급되고 그 피로물질을 다시 혈액 순환 몸 밖으로 배출해 줍니다.

혈액들이 관절로 잘 들어가 근육들도 좋은 상태를 유지합니다. 이런 과정을 도와주는 간단히 방법이 바로 관절 주변을 때려주는 것입니다. 근육은 여러 개의 작은 섬유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들이 움직이면 근육들이 길었습니다. 줄었다는 반복 하면 혈액 순환 잘 공급되어 피로물질을 없애고 근육이 부드러워집니다. 이 혈액 순환 잘 공급되지 않으면 젖산이 축적되고 뻣뻣하고 아프다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퇴행성관절염의 진단은 Xray검사를 통해 간단히 진단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 검사를 통해 무릎과 무릎 뼈 사이의 간격이 줄어든 것을 확인하여 관절이 퇴행이 진행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극 초기의 경우 방사선 검사로도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추적 관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과 신체적으로 보이는 문제들을 종합하게 되고 또 다른 질환이 있는지, 추가적인 손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심사숙고하는 일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MIR와 초음파, CT, 관절내시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릎 관절을 때리면 낫는다는 것의 신빙성

1. 필자가 경험한 일인데 걸음을 절고 있는 80대 되시는 할머니가 무릎이 아프다고 조약돌 같은 것으로 무릎을 쿵쿵쿵 자꾸 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할머니에게 그러면 더 아프실 것인데 하고 걱정하면서 물었습니다. 할머니는 무릎이 아프기도 하고 방법이 없으니 이렇게 치니까 시원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6개월 뒤 그 할머니를 뵈었는데 그냥 절지도 않고 그냥 잘 걸어 다니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물었더니 매일 무릎을 계속 치니까 괞잖아지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이럴때 알겠습니다. 무릎관절이 특히 초기라면 때리는 것이 정말 급속도로 효과를 보는 방법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2. 사실 이 사실은 정형외과 전문인 황윤권원장님 저 내 몸 아프지 않은 습관이란 책에서도 퇴행성 무릎관절염 때리면 낫는다는 사실을 말씀하셨습니다.

퇴행성관절염과 류마티스의 구별??

사실 엄마도 결론은 천만 다행, 퇴행성관절염으로 진단이 나왔지만, 퇴행성 관절염인지 류마티스인지는 본인이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전문의의 체계적인 진단이 필요합니다. 퇴행성 관절염과 꽤 비슷한 문제로 나타나는 관절질환이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를 필요합니다. 체계적인 진단 없이 방치하거나, 두 질환을 혼동해서 잘못된 치료를 진행하다가는 더 급속도로 관저러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니, 내과와 외과 두가지 확인이 가능한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퇴행성관절염 충분한 휴식으로 관절 사용을 줄이는 것이 중요아껴써라 류마티스 관절염 적절한 약물치료로 진행을 억제하고 지연시키는 것이 필요 관절은 뼈와 뼈 사이에 연골로 보호되어 지고, 관절막, 연골조직, 인대 등을 지지하고 있으며 그러다. 보니 재미없는 사용으로 인해 손가락, 손목, 발목 등에 고통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