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것 같은 대리인 우영우 13회 줄거리 14회 예고 재소셜 미디어 편성표
‘제주도의 푸르게 물든 밤 II’라는 부제가 붙은 ENA 수목 드라마 이상한 것 같은 법무사 우영우 14회가 11일 저녁 9시에 방영되었습니다. 하루치 일과를 모두 끝내고 샤워까지 마친 후 뽀송한 기분으로 순짙은 사람들이 나오는 재미있는 드라마를 보는 시간입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은 이상한 것 같은 법무사 우영우 14회 줄거리 15회 예고입니다. 법정에서 쓰러졌던 정명석 변호사는 위암 3기로 제주도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서울시 대형병원에서 이미 수술 일정이 잡혀 있는 상태였죠. ‘배지근하다’란 제주 방언으로 ‘묵직하고 감칠맛이 난다.
’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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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것 같은 법무사 우영우 13회 줄거리 권민우, 어른 같은 게 아니라 어른
권민우가 최수연에게 츤데레 모습을 보여주며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최수연이 비행기 짐칸에 캐리어 올리는 걸 힘들어 하자 그것도 못드냐고 퉁을 주죠. 최수연 : 도와줄 거 아니면 저리 비켜요! 권민우가 캐리어를 가볍게 들어 올려 짐칸에 넣어 줍니다. 최수연이 황지사 방향 도로 매표소에서 부당 징수 증거 영상을 찍다가 매표소 직원에게 걸리고 VCR을 확인하겠다는 직원과 실랑이가 붙었습니다.
권민우는 VCR을 자기가 건네받아 보호하면 되지만 최수연을 손을 포옥 감쌉니다.
이상한 것 같은 법무사 우영우 14화 줄거리 황지사 패소 그러나…이상한 것 같은 법무사 우영우 13회 줄거리에 이어 법무회사 한바다. 정명석, 우영우, 최수연, 권민우 변호사들은 황지사가 도로에 매표소를 설치해서 ‘유산 관람료 징수’를 한 것에 관하여 ‘부당 이득금 회수 요청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증인으로 재판에 출석한 황지사 주지스님 : 1983년 황지사 소유지에 도로 건설을 한다고 했을때 반대했습니다.
사찰 환경이 파괴되고 스님들 수행에도 방해가 되니까요. 무엇보다. 도로를 만들면 그 곳에서 너무나 많은 살생이 일어납니다. 수많은 나무가 잘려나가고 또 수많은 동물과 사람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게 됩니다. 우리 황지사의 반대에도 정부는 도로 건설을 강행했었습니다. 계속해서 저희에게 유산 관람료를 받으라고 했습니다. 돈 내라고 하면 사람들이 적게 올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기쁘게 해주는 사람
황지사 유산 관람료 징수에 대한 부당이득금 회수 청구소송이 이어집니다. 피고 측 주지스님은 “황지사 반대에도 도로가 건설됐고, 대리 유산 관람료를 받으라고 했다. 돈을 내라고 하면 사람이 덜 오고, 훼손을 줄일 수 있다” 고 주장합니다. 이에 우영우는 황지사는 해마다. 10억원 관람료 수익을 올리며 정부로부터 유산 관리급여 지원금을 받고 있다는 사실에 ”이중징수” 를 주장했지만, 주지스님은 “관람료 받는 일은 불법이 아니” 라면서 사용 내역 공개도 거부합니다.
한편, 정명석 변호사의 전처인 최지수(이윤지 분)는 정명석의 암 소식에 제주도 병원을 찾았고, 최지수는 “재판에 못나갈 정도로 아프지 않냐. 하루 빨리 수술 받아라” 라고 화를 냅니다.
다시 만난 행복국수
다음 날, 이준호는 퇴요구하는 정명석 변호사를 데리러 갔고, 정명석은 “전처가 당일 아침 서울시 간다고 전화했다” 며 “꿈에서는 내가 전처에게 ”내가 다. 잘못했다. 다시 시작하자”고 싹싹 빌었었다” 고 이야기합니다. 이어 “결과적으로 당일 아침에 전화왔을 땐 그런 말 한 마디도 못했다”, “그런 말도 연습해둬야 실전에서 쓰나보다” 라며 한탄합니다. 정명석은 이준호에게 “즐겨찾는 사람 있다면 꽉 잡아라. 놓쳐도 다시 가서 꽉 잡아라. 뭐 준호씨는 나 같은 실수 절대 안 할 사람 같지만” 이라고 조언합니다.
(하지만, 서울행 비행기에서 우영우 옆자리에 앉아야 했던 이준호는 최수연과 자리를 바꿔 우영우와 떨어져 앉습니다. )
어색함이 감도는 한바다즈는 황지사로 향합니다.
한선영의 계획
법무회사 태산의 태수미(진경 분)는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 준비 돌입했습니다. 대표직 세습, 아들 원정출산. 남편이 회장으로 있는 강천조직 유착 논란에 휩싸였지만 당겪은 태도를 보인 태수미. 이를 지켜보던 법무회사 한바다의 한선영 대표는 기자를 불러 “우영우 법무사 태수미 딸 맞다. 알고 싶은 거 다. 알려주겠다” 면서 “반박할 수 없게 기자 청문회 직전에 기사를 내라” 고 조건을 말하면서 14회는 엔딩을 맞습니다.
여태까지 힐링을 선사한 이야기가 이제 2번만 남았습니다. 우영우와 이준호는 다시 이어질 수 있을지, 그리고 우영우의 엄마 태수미와 우영우는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 지, 이상으로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한꺼번에 가진 신입 법무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 “이상한 것 같은 법무사 우영우” 리뷰를 마칩니다. * 이 리뷰는 드라마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한 글로,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사진은 방송된 화면을 캡처하여 사용하였습니다.
관련 FAQ 빈번히 묻는 질문
이상한 것 같은 법무사 우영우 13회 줄거리 권민우, 어른 같은 게 아니라
권민우가 최수연에게 츤데레 모습을 보여주며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기쁘게 해주는 사람
황지사 유산 관람료 징수에 대한 부당이득금 회수 청구소송이 이어집니다.
다시 만난 행복국수
다음 날, 이준호는 퇴요구하는 정명석 변호사를 데리러 갔고, 정명석은 “전처가 당일 아침 서울시 간다고 전화했다” 며 “꿈에서는 내가 전처에게 ”내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