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식물 키우기 떡갈고무나무 잎 관리, 물 주기
개인의 신뢰 차이겠지만 저는 탄생과 연관된 아이템을 몸에 지니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행운의 아이템이 있다고 해서 하던 일이 무요건 잘 되거나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아이템을 통해 좋은 마인드와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에게 좋은 아이템을 찾아보고 몸에 혹은 집에 두고 있습니다. 이야말로 저는 탄생석 팔찌를 착용하고 나쁜 마음이나 기운들을 잘 다스리도록 애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탄생 아이템으로 탄생목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물가나 습지에서 자라는 나무로 한국, 중국, 일본에 주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가지, 잎, 꽃, 뿌리, 나무껍질, 털이 달린 씨 등 모두 약재로 사용하는데 가지는 거담, 중풍, 소염 등에 효과가 있고, 껍질과 잎은 이뇨, 해열, 치통, 지혈, 감기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수양버들의 이름은 원산지인 중국의 수양산에 많이 자란다고 하여 수양버들이라고 하는 것과 조선왕조 때 수양대군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하는 설 2가지가 있습니다.
공해와 추위에 강하고 생장 속도가 빨라 가로수로 많이 심습니다.
떡갈나무참나무 유래
고대 켈트 신앙에서 참나무oak는 거룩한 존재로 여겨 드루이드들이 종교 제의를 올리는 장소나 성소였다. 드루이드라라는 단어의 어원이 참나무에서 자란 겨우살이를 찾는 이라는 뜻에서 유래해 독서 작품에도 자주 등장하는 나무가 바로 떡갈나무다. 나치 독일군의 철십자 훈장의 하나인 곡 엽기 사철 십자훈장에 참나무 잎 장식이 붙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산기슭 양지나 중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로 가랑잎 나무라고도 부릅니다. 10월에는 떡갈나무의 열매인 도토리를 수확할 수 있으며, 잎은 떡을 싸는 용도로 일본에 수출합니다. 뚫리는 도토리는 2년 주기로 도토리가 많이 맺혔다. 적게 맺혔다. 합니다. 떡갈나무 열매 도도리는 묵으로 해서 먹고, 줄기 껍질을 말려 달인 물로 씻으면 아토피에 좋다고 합니다. 떡갈이라는 이름은 잎이 두껍기 때문에 생긴 이름이라는 설과 잎으로 떡을 싸 먹었다고 하여 지어진 설 2가지가 있습니다.
개암수목은 산과 들에 흔히 자라는 나무로 열매 개암은 서양에서는 헤이즐넛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우리들이 이해하는 헤이즐넛은 서양 개암나무로 대한민국에서 나는 개암과는 다릅니다. 열매는 약용으로 위장병, 만성 대장 질환에 효과가 있고, 개암은 과실로 먹거나 기름을 짜서 먹을 수 있습니다. 야산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작은키 나무로 1~2m 정도 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