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약사의 영양제 이야기 3 (비타민D콜레칼시페롤에르고칼시페롤칼시트리올알파칼시돌칼시페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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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방지기 개 약사입니다. 다들 오늘도 건강하시죠? 겨울에는 추워서 밖으로 잘 다니지 않고 집에만, 혹은 사무실 안에서만 있습니다. 보니 햇볕을 볼 일이 잘 없는데요. 보더라도 유리창 너머의 햇볕만 쬘 테지요. 특히나 여성분들은 자외선 예방 효과적인 화장품을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겨울이든 여름이든 상관없이 무관하게 햇볕을 많이 쬐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럴 때 부족해지기 만만한 영양소가 바로 비타민D인데요. 이번에는 비타민D에 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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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발현 조절에 관여

유전자 발현 조절에 관여

비타민D 자체가 신호전달물질이고 호르몬입니다. 보니 유전자 조절에도 관여해야만 되는 사실은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비타민D가 관여하는 유전자 중에는 도파민과 세로토닌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조절에 연관된 유전자가 있어, 비타민D 결핍 시에는 우울증 등의 기분장애 같은 정신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로토닌은 멜라토닌과 일주기성을 가지며 상호 변환되기에 비타민D 결핍은 세로토닌의 절대량 부족과 더불어 멜라토닌의 부족을 야기시켜 불면증을 생기게 할 수도 있습니다.

햇빛 노출을 통해 비타민 D3 생성

햇빛을 쬐어 비타민 D를 생성하는 경우, 하루에 최소 1020분 정도 햇빛을 쬐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을 쬐는 시간은 계절, 시간대, 피부색, 자외선 지수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햇빛을 쬐어 비타민 D를 생성하는 가장 좋은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3시입니다. 이 시간대는 자외선 BUVB가 가장 강하기 때문입니다. UVB는 비타민 D를 생성하는 데 필요한 자외선입니다. 햇빛을 쬐는 시간은 피부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피부가 검은 인원은 피부가 하얀 사람보다. 더 많은 햇빛을 쬐어야 비타민 D를 충분히 생성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지수도 햇빛을 쬐는 시간을 결정내리는 필요한 요소입니다. 자외선 지수가 높을수록 더 많은 햇빛을 쬐어야 비타민 D를 충분히 생성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얼마나 복용해야 하나요?

위의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타민D는 최소 혈액 속에 30ngml 이상은 존재해야 됩니다. 하지만 보시면 평균이 18.4.ngml인 게 보이시죠? 이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비타민D 결핍이 심각합니다. 그럼 어느 정도를 먹어야 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우리나라에서 정한 하루 권장량은 성인 기준 4004000IU입니다. 비타민D 1ug당 40IU이니 권장량으로 따지자면 최소로 따지면 10ug만 섭취해도 된다는 겁니다.

하지만 그건 말 그대로 유지를 위한 용량이기 때문에 결핍이신 분들은 어느 정도 그 수치를 끌어올리고 나서 그 후에 좀 적게 드시는 걸 추천드리고요. 저의 경우에는 햇볕을 거의 안 못 보고 살다. 보니 종합비타민에 들어있는 비타민D와 따로 비타민D 영양제를 챙겨 먹습니다.

비타민 D3콜레칼시페롤 효능 및 효과

뼈 건강 비타민 D3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하여 뼈 건강을 유지합니다. 뼈 약화를 방지하고 골다공증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에 필요한 역할을 합니다. 면역계 강화 비타민 D3는 면역 시스템의 정상적인 기능을 지원합니다. 이는 특히 감기와 같은 감염성 질환을 예방하거나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근육 기능 비타민 D3는 근육 세포에서 칼슘 흡수를 촉진, 근육의 정상적인 기능과 성장을 지원합니다.

이는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고 근육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심혈관 건강: 적절한 비타민 D3 수치는 심혈관 시스템의 건강을 지속적인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고혈압과 심장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정신 건강: 비타민 D3는 뇌 건강과 기분 조절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비타민D 주사는 어떤가요?

모든 약이나 영양제가 그런 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경우 체내에서 일정량이 늘 계속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주사를 몇 달에 한 번씩 맞는 건 한 번에 많은 양을 때려 넣는 거기 때문에 경구 투여 대비 혈중 농도의 변동성이 더 커지겠죠? 물론, 영양제를 아예 못 먹어요. , 다른 사정이 있어서 그렇다. 라고 하신다면 주사도 한 가지 방법일 수 있으나 웬만한 경우 주사보다는 매일매일 지속적으로 복용하시는 부분을 권장드립니다.

이번에는 비타민D에 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추후 다른 포스팅에서도 비타민D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다룰 수 있으므로 미흡한 부분은 추후의 데이터를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유전자 발현 조절에 관여

비타민D 자체가 신호전달물질이고 호르몬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햇빛 노출을 통해 비타민 D3

햇빛을 쬐어 비타민 D를 생성하는 경우, 하루에 최소 1020분 정도 햇빛을 쬐는 것이 좋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얼마나 복용해야

위의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타민D는 최소 혈액 속에 30ngml 이상은 존재해야 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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